도리안의 개발 잡설 #527 - 앱의 개선 범위. 어디까지 가능한가?
앱의 개선 범위. 어디까지 가능한가?
No. 527
2023.06.01 (목)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 잡설
기존 앱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컨텐츠를 바꾸어 새로 앱을 출시해 달라는 요청을 사업부로부터 받았다. 일정이 아직 정해진 건 아니지만, 7월 중으로 출시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컨텐츠만 바꾸는 거야 1~2주면 충분하다. 문제는... 소스 코드들이 너무 오래되어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AAB 파일을 구글 플레이 콘솔에 올릴 때마다 여러 가지 경고들이 뜬다. 출시에 당장 문제는 없지만, 나중에는 안 고치면 출시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구조 또한 주먹구구식으로 짜여져 있어서 새로 짜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구글에서 제시한 아키텍처를 따르는 것이 좋으며, 새 프로젝트에서는 그렇게 하고자 한다.
그런데 내가 그 앱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기존 앱들의 유지보수 작업도 해야 하고,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 또한 나타날 수 있다. 앱 전체 구조를 다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부분적으로만 개선을 해야 한다면, 무엇부터 작업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내일 계속 고민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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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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