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502 -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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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서 개발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아서 공부할 시간은 벌고 있지만, 정체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기존 앱 관련 이슈가 들어왔고 이와 관련하여 수정해야 할 작업이 생겼다. 내 할 일이 다시 생긴 것이다. 문득 내가 개발을 지금도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들어온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들어올 일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그렇게 마음 먹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보자.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며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PROS/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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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감사함이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

CONS/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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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하지 않은 지난 시간이 아쉽지만 괜찮다. 앞으로 열심히, 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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