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505 - 불경기에 살아남으려면...
불경기에 살아남으려면...
No. 504
23.04.22. (일) | Written by @dorian-dev
재작년과 작년 상반기에는 개발자 입장에서 초호황기였다. 이직하는 사람들의 연봉이 급격히 오르기도 했었고, 재택근무와 유연근무를 비롯한 여러가지고 좋은 대우들을 좋은 회사를 다니는 개발자들은 받을 수 있었다. 나도 이직을 하고 싶었지만, 현재 회사의 재직 기간이 길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걸렸고, 이직 준비를 하다가 시장이 불경기로 접어들면서 타이밍을 놓쳤다. 그렇다고 이직을 포기할 것인가... 현재 회사도 상황이 좋지 않다. 이 곳에서 버틸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러기에는 내 자신이 암울해진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잘 준비해서 올해 하반기에 내년 상반기에 옮기는 게 어떨까...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 잘 해야 한다.
내일부터는 정신 차리고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열심히 할 시간, 쉬어야 할 시간 구분 잘 하도록.
지난 개발 잡설들
- #504 - 온라인 교육 수강 재개
- #503 - 기존 코드에 필요한 것은 관심사 분리
- #502 -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501 -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해야 할 일
- #451 ~ #500
- #401 ~ #450
- #351 ~ #400
- #301 ~ #350
- #251 ~ #300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