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rms

in AVLE 문화 예술 음악last month (edited)


Open arms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왔다가 오후부터 맑게 개였다. 비를 머금은 대지에서 뿜어내는 수증기로 인해 오랜만에 후덕지근한 더위를 제대로 느꼈다. 가을에 이미 접어들었고 말복도 지났으니 앞으로 다가올 추위를 생각하며 이 더위도 그리울 것이라고 마음 먹는다. 게다가 지난 20여일 넘게 라다크 고산지대에서 찜통 같은 더위를 피했으니 이 정도 가지고 짜증 낸다면 양심 없는 것이다. Open arms to hot temp.!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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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한 달은 더 가야지요 ...
미친듯한 더위는 없으면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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