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이야기] 레퍼렌덤(Referendum) #1 온체인 거버넌스 자세히 알아보기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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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온(@donekim)입니다. 지난 2018년 1월 11일, EOSIO.FORUM이라는 시스템 계정에 레퍼렌덤(Referendum) 스마트 컨트랙트 디플로이하는 것에 대한 제안이 메인BP들에 의해 승인되면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던 "이오스 메인넷의 본격적인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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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레퍼렌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커뮤니티 총투표라고 부르는 레퍼렌덤(Referendum)의 개념"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레퍼렌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WHAT] 레퍼렌덤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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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에게 큰 영향 또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항들, 예를 들어 헌법, 시스템 레벨의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EOSIO 코드베이스 등 실행가능하고 구속력있는 중요 제안들에 대하여 커뮤니티 구성원(EOS 토큰 홀더) 모두의 찬반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오스 메인넷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온체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입니다.

이오스 계정과 해당 계정에 EOS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토큰 홀더들은 툴킷 또는 블록 익스플로러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레퍼렌덤의 안건으로 제안된 사항에 대해 "YES 또는 NO"로 자신의 의견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레퍼렌덤 투표 안건은 사소한 커뮤니티 여론 조사부터 EOSIO 코드베이스의 변화가 필요한 중대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안들이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레퍼렌덤(Referendum)의 사전적인 번역은 "국민 투표"이지만, 개인적으로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에서는 "커뮤니티 총투표"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레퍼렌덤의 개념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는 기존에 BP투표라고 부르는 "이오스 블록프로듀서 후보 투표"와 "레퍼렌덤"에 대해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WHO] 레퍼렌덤 안건은 누가 제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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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렌덤으로 투표할 안건은 이오스 메인넷 커뮤니티원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제안이 가능합니다. 즉 이오스 메인넷 계정과 해당 계정에 스테이크(staked) 되어 있는 EOS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 홀더라면 누구나 이오스 메인넷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커뮤니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항들에 대해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커뮤니티 구성원에 대한 비방이나 명예훼손 등 생산적이지 못한 제안, 이오스 생태계의 발전과 관계 없는 것들을 제안하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가 주의할 필요는 있겠죠^^

다만, 레퍼렌덤의 안건으로 등록되는 제안은 그 성격에 따라 간단한 제안(Simple proposal)복잡한 제안(Complex proposal)으로 나뉘며, **복잡한 제안의 경우에는 일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표준 요구사항을 따라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BP에 의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제안의 분류와 표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3. [WHEN] 레퍼렌덤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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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11일에 EOS 커뮤니티 총투표를 위한 제안이 승인되면서 곧바로 레퍼렌덤 안건의 투표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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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주제들로 현재 레퍼렌덤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이오스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토큰 홀더들은 레퍼렌덤 투표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스캐터 데스크탑을 통한 로그인을 통해 언제든지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4. [WHERE] 레퍼렌덤은 어디서 참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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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렌덤 투표 기능은 이오스툴킷(EOSToolkit.io), 블록스(Bloks.io), 이오스엑스(EOSX) 등 기존에 BP후보 투표 시에 우리가 자주 사용하던 주요 툴킷 사이트들에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EOSvotes, EOS Forum, EOS Titan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도 레퍼렌덤 투표에 참여가능하지만, 여기서는 많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던 툴킷 위주로만 소개드립니다)

위의 툴킷 사이트들 중에서 기존에 자주 이용하시던 곳으로 접속하여 스캐터 데스크탑 로그인을 통해 제안된 여러 안건들을 직접 읽어보시고, YES 또는 NO로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그 밖에 레퍼렌덤 참여 가능 사이트

더불어 모바일 월렛 중에서는 밋원(Meet.one), 토큰포켓(TokenPocket), 매스월렛(Mathwallet), 이오스라이브(EOSLive) 등이 레퍼렌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 [HOW] 레퍼렌덤 의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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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퍼렌덤은 "1인 1투표권"이 아니라 BP투표와 동일하게 "1토큰 1투표권"의 원칙을 따릅니다. 여기서 1토큰은 스테이크(stake)되어 있는 EOS네이티브 토큰을 의미합니다.

레퍼렌덤에 제안된 안건에 대한 커뮤니티의 총투표 결과를 어떤 기준으로 채택 또는 기각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오스 0번 헌법 제 11조에 명시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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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의 레퍼렌덤 제안이 채택되기 위해서는 해당 안건에 대해서 ①15% 이상의 참여율이 있어야 하고, ②찬성(YES)표가 반대(NO)표 보다 반드시 10% 이상 많아야 하며, ③앞에서 말한 조건들이 30일이상 지속되어야합니다. 더불어 하나의 레퍼렌덤 제안에 대한 투표기간은 120일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시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투표 결과 찬성 12% 반대 3%인 경우 → 기각

② 투표 결과 찬성 15% 반대 1%인 경우 → 채택

③ 찬성 13% 반대 2%로 25일간 유지 중에 찬성 14% 반대 5%로 변경된 경우 → 25일 기록 리셋 후 찬성과 반대의 차이가 10%이상 벌어진 시점부터 다시 30일 계산 시작

④ 최대 투표기간인 120일 중 95일이 지난 상태에서 반대가 증가하여 찬성과의 차이가 10%미만으로 줄어든 경우 → 기각 (앞으로의 투표기간이 25일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6. [WHY] 레퍼렌덤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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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ce good men pay for indifference to public affairs is to be ruled by evil men." - Plato

레퍼렌덤의 본격적인 시작 이후에 이미 커뮤니티에서 오랜 논의의 대상 또는 기다림의 대상이 되어 왔던 다양한 핫 토픽(Hot topic)들이 레퍼렌덤 안건으로 제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REX의 적용에 대한 사항, eosio.saving계정의 인플레이션의 소각에 관한 사항, ECAF의 존폐 여부에 대한 사항, 기존 BP후보 투표방법의 변경에 관한 사항(1 EOS, 30 투표제→ 1 EOS, 1 투표제 및 역가중 투표 등), 프록시 보팅의 가중치 유지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은 EOS 네이티브 토큰 홀더들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며 내가 보유하고 있는 EOS가 몇 개인지, 그리고 나의 투표참여가 투표결과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등에 관계없이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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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메인넷의 가장 큰 자랑이자 자산은 바로 커뮤니티입니다. 이오스 메인넷은 커뮤니티에 의해 런칭되었고, 커뮤니티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의해 거버넌스가 수행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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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의 이오스 이야기 시리즈 한 눈에 보기


#1. 이오스 생태계 초심자를 위한 기초설명

(1) 기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와 이오스의 지갑생성 차이점 설명

(2) 이오스 계정 생성 방법 설명

(3) 스캐터 데스크탑 설치 및 계정등록 방법 설명

(4) 이오스 지갑들의 종류 및 특징

(5) 이오스 키쌍(Key pairs) 및 권한(Permission)에 관한 설명

(6) 액티브키(Active key) / 오너키(Owner key)에 관한 설명

(7) [토큰 배분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


#2. 툴킷 설명 및 종류별 사용방법

(1) 툴킷(Toolkit)에 대한 설명

(2) 이오스 허브(eoshub.io) - by EOSYS 사용방법

(3) 마이이오스킷(myeoskit.com) - by EOS ASIA 사용방법

(4) 블록스닷아이오(bloks.io) - by EOS Cafe Block & HKEOS 사용방법


#3. 이오스 댑(DApp) 생태계 자세히 살펴보기

(0) 이오스의 댑 생태계 훑어보기 시리즈

(1) 아티디움(Atidium) : 이오스 기반 자산관리 매니저

(2) 호루스페이(HORUSPAY) : 이오스 기반 글로벌 페이롤 포탈

(3) 덱시오스(DEXEOS)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4) 친타이(Chintai) : 이오스 자원임대 플랫폼

(5) 데블(Dabble) : 이오스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6) 파슬(Parsl) : 합법적인 대마초 공급망 관리 플랫폼

(7) 하이어바이브즈(HireVibes) : 크라우드 소싱 기반 탈중앙화 채용 플랫폼

(8) 센스쳇(SenseChat)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P2P 메신저

(9) 이오스나이츠(EOSKnights) : 이오스 기반 방치형RPG 게임

(10) 리들(RIDL)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평판 및 신원관리 시스템

(11) 카르마(KARMA) :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된 선행보상 소셜 플랫폼

(12) 루미오스(Lumeos) : 탈중앙화된 소셜 서베이 플랫폼

(13) 엠앤에잇(Emanate) :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음원 거래 플랫폼

(14) 퍼블리토(PUBLYTO) :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15) 이오스나이츠 : 방치형RPG 게임


#4. 이오스 거버넌스 살펴보기

(1) 1편: 레퍼렌덤 개념 설명

#5. EOS.IO 코드 포크체인 살펴보기

(1) 포크체인(Forkchain)에 대한 설명

(2) 메인체인과 포크체인의 비교 설명

(3) 텔로스(TELOS)

(4) 워블리(WORBLI) : 기업 금융 시스템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터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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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O P E   F O R   T H E   B E S T ,
P L A N F O R T H E W O R S T

https://steemit.com/@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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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거래소에 이오스가 조금 있습니다.
15일 오후6시 SLAM을 에어드롭해준다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에어드롭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스테이킹을 해야 하나요? SLAM밑에 이오스입금이라는 푸른색 푸시버튼이 있는데, 이걸 눌러야 하나요?

체인스 거래소에 보관 중이신 이오스는 해당 스냅샷 일자에 그냥 그대로 두시면 자동으로 에어드랍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메뉴를 말씀하시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모든 거래소에는 스테이킹을 하는 툴이 별도로 없습니다. 체인스의 경우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를 임대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혹시라도 그걸 말씀하신 건지도 모르겠는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북이오 증인님 호출 응답에 감사드립니다 :)

Hi @don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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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레퍼렌덤에 대해서는 투표참여 방법, 제안방법, 제안 시 가이드라인, 채택 후 실행방법 등 너무나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서 계속해서 정리해도 부족할 것 같네요 ㅠㅠ 항상 좋은 글을 써주시는 AcroEOS팀께러 리스팀해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D

커뮤니티 총 투표와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존재하겠지만 일반 사용자와 개발자를 동일선상에 두고 안건에 투표하라고 하라고 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모두가 다 경제 전문가일 필요도 개발자일 필요도 없으니까요. 커뮤니티 안건을 취합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대변해줄 적절한 대표를 뽑는게 어떻게 보면 합리적일 것 같은데..현실적으로는 양쪽 시스템 모두 실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투표 도입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되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user와 dev를 나누는 것은 오히려 불합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레퍼렌덤 제안 메뉴에 어느 정도의 카테고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을지 몰라도, 전문지식이 없다는 이유로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직접 민주주의에 반하는 방향성이 아닌가 싶어서요.

이미 이오스 생태계에는 이번 레퍼렌덤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간접민주주의가 모두 제도적으로 실현되고 있고, BPC 투표의 경우에는 직접과 간접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위임 민주주의(Delegative democracy)이자 액체 민주주의(Liquid democracy)인 프록시 보팅도 있죠. 현실에서의 제도설계를 특징에 따라 잘 블록체인화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dakeshi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이 특정 주제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참여율도 저조해질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잘못된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EOS토큰 홀더라면 누구나 차별없이 모든 주제에 대해 참여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온체인 거버넌스가 동작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나 EOSIO코드베이스 등의 변경이 필요한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레퍼렌덤은 제안자부터 참여자 중 해당 주제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의 해석이 있는 콘텐츠들이 잘 보완해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레퍼렌덤이 과연 어떤 가능성들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개발자와 일반인의 비유를 든 이유는 투표권 제한보다는 @donekim 님이 언급하셨듯이 주제의 난이도로 인해 일반인의 참여가 제한되는 상황이 우려된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또한, 다수의 참여가 커뮤니티에 득이 되는 결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소수 전문인력이 결정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요. 어쩌면 선택과 선호도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만, 여지껏 블록체인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제도이기 때문에 어떻게 정착을 할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될지가 참 궁금해지는 제도인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안과 관련된 콘텐츠는 @donekim 님처럼 이슈 흐름에 대해 어느정도 흐름을 알고 쉽게 풀이해줄 수 있는 분들이 주기적으로 소식을 공유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 같구요. (요즘에는 동영상이 가장 확실하긴 합니다. 글은..잘 안 읽습니다. 긴 글이라면 더욱더. 중요도에 상관없이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수의 참여가 커뮤니티에 득이 될 것인지, 소수 전문인력이 결정하는 것이 커뮤니티에 득이 될 것인지 그 미래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고 어쩌면 선택과 선호도의 문제 또는 견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텍스트 콘텐츠를 쓰는 입장에서 요새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브 등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워낙 재주가 없기에 매일 같이 글만 쓰고 있네요 ㅎㅎㅎ ㅠㅠ 정말 시의적절하고 자세히 설명된 영상 콘텐츠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dakeshi님의 뼈 때리는 맞는 말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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