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이달의 작가상 심사결과

벌써 들길에 나가면 초록으로 어우러지는 잎새들이 새소리를 감추고 어떤 나무는 내년에 피울 꽃눈을 간직하느라 더 짙은 초록을 모아들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역사에 새로운 장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19대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낙향하는 날이었고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 되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축복과 성원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팀짱의 이달의 작가에서도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공모를 쉬고 온전히 제2회 zzan문학상에 몰두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부문에 많은 참여가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이달의 작가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대상

대상 작품 없음

시

최우수

@ygs- 천지창조

우수

@hansangyou-소녀
@mjjeongmj-아이스 아메리카노

장려

@dodoim-고들빼기
@dorian-lee - 나는 필요한 사람인가?
@wwd-봄나물
@bluengel-함께 만들어 봄
@o5otaesik-상처
@jy2-분홍꽃 아닌 노랑꽃
@steemzzang- 별 낳는 마을
@kiwifi-안개꽃
@fj1-아름다운 이웃
@cjsdns-봄바람
@zzan7-옹달샘
@osj-파계
@mint1-목단처럼 웃은 이유
@kk2- 별빛카페에서
@jamislee-수레국화
@chan1-고진감래(苦盡甘來)
@kk7-수레국화, 꽃양귀비
@eli0514-뱀 괜찮아

동시

최우수

대상 작품 없음

우수

@mich0405-담쟁이덩굴
@vv2-친구

수필

최우수

@epitt925-유채꽃

해외

시

최우수

@ritameilia(Bilamasih mungkin, 그래도 가능하다면...)

우수

@dalg(Senandung Doa Jiwa, 영혼의 기도 허밍)
@ewiek (Misteri Ilusi Mimpi, 꿈의 환상의 신비)

장려

@hhusaini ( Merindu Kenangan Masa Lalu, 지난 기억을 그리워하다)
@whola (Simponi Tanpa Suara, 소리 없는 교향곡)
@penyaircyber (Tentang Hari, 대낮)
@sonaleu (Menutup, 닫기)
@budiadari (menunggumu,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elbun (Lelah Ku Kau Balas Duka, 당신은 슬픔에 응답합니다.)
@zzanatomy(Melangkah Pasti, 반드시 간다)
@we40 (night meditation, 밤 명상)

수필

장려

@yanis01 (Hidup yang sebenarnya, 실생활)

• 시상내역

  
  대상 2,000 zzan
  최우수상 1,500 zzan
  우수상 1,000 zzan
  장려상 500 zzan,
  장려상 상금 부족시 응모작품 편 수/ zzan

운영진 협의로 상금을 조정합니다.
신진작가님들에게도 수상의 기회를 나누기 위한 조치이니 양해바랍니다.
아울러 이달의 작가 취지에 어긋나는 글이나 지나치게 태그를 남발하는 일은
없어야하겠습니다. 또한 한 작가가 동일 장르에 3편 이내로 응모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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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과 심사평은 차후 @jjy 블로그에 발표합니다.

• 공지 내용은 필요시 운영진의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