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0405 (63)in #zzan • 5 hours ago7월 27일 토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나를 용서하기 어느 날 남편은 지방 업체에 가야 한다면서 아내에게 동행할 것을 권했습니다. 따로 둘이 시간을 낼 수 없으니 드라이브도 하고 볼일도 볼 겸 같이 다녀왔으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mich0405 (63)in #zzan • 2 days ago7월 26일 금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761년, 프랑스 위틸호의 선장이었던 파르그는 마다가스카르 본섬에서 흑인 노예 60명을 다른 섬으로 데려가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아넘길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시…mich0405 (63)in #zzan • 3 days ago7월 25일 목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노 스마일(No Smile) 파업 1999년,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사 승무원들은 대대적인 파업을 벌였습니다. 보통 파업은 자기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하여 일제히 작업을 거부함으로써 사업자에게…mich0405 (63)in #zzan • 4 days ago7월 24일 수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mich0405 (63)in #zzan • 5 days ago7월 23일 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두 아빠와 입장 2015년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야외 결혼식에서 하얀 웨딩드레스와 함께 축복해 주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버진로드(Virgin Road)에 입장하려는 한 신부가 있었습니다. 신부의…mich0405 (63)in #zzan • 6 days ago7월 22일 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목표가 없는 삶 '닭'이라고 하면 흔히 '닭대가리'라는 비속어를 떠올리곤 하지만 실제 닭의 지능은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닭은 다른 새들에 비해 몸집도 큰 편이고 무려 30여 가지 울음소리로…mich0405 (63)in #zzan • 8 days ago7월 20일 토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홍어 장수 문순득 표류기 문순득(1777년~1847년)은 조선의 어물 장수였으며 지금의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던 그가 조선왕조실록에 이름 석 자를 남긴 이유는…mich0405 (63)in #zzan • 9 days ago7월 19일 금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순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19세기, 중국 청나라에서 '태평천국의 난'이 벌어졌을 때 일어난 이야기라고 합니다. 황제는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군대를 보냈지만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반란군의…mich0405 (63)in #zzan • 10 days ago7월 18일 목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으로, 이는 '삼국지'의 화용도 전투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mich0405 (63)in #zzan • 11 days ago7월 17일 수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어른의 조건 음식은 시간이 흐르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발효가 되어 더욱 맛있어지고, 건강에도 유익한 유산균이 생기는 발효식품도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헛되이 세월만 흘려보내 나이만…mich0405 (63)in #zzan • 12 days ago7월 16일 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아름다운 사람이 세상에 남기는 것 '위 세 사람(최완택 목사, 정호경 신부, 박연철 변호사)은 내가 쓴 모든 저작물을 함께 잘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쓴 모든 책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서 읽는…mich0405 (63)in #zzan • 13 days ago7월 15일 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영원한 사랑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었던 시기에 유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모레 셈프레(영원한 사랑)'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힌 두 통의 엽서를 가슴에 끌어안은 채 숨을 거둔 한 할머니의…mich0405 (63)in #zzan • 13 days ago7월 14일 일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우리 어머니 오래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는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mich0405 (63)in #zzan • 15 days ago7월 13일 토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 청년이 인생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청년의 버킷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사랑받는 삶'을 위해…mich0405 (63)in #zzan • 16 days ago7월 12일 금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서양 풍습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진주혼식'이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진주로 된 선물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진주는 얼어붙은 눈물(Frozen…mich0405 (63)in #zzan • 17 days ago7월 11일 목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삶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이야기다 봉천동 슈바이처로 불리며 평생 가난한 사람들의 주치의로 살아온 공로로 국민훈장인 동백장을 수훈한 의사 윤주홍 님. 윤주홍 님의 헌신적인 삶은…mich0405 (63)in #zzan • 19 days ago7월 9일 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왜 의미가 필요할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mich0405 (63)in #zzan • 20 days ago7월 8일 월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착한 빵집 아저씨 어느 마을에 빵집이 있었습니다. 착한 마음을 가진 빵집 주인은 마을에 사는 가난한 아이들에게 매일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침에 만든 빵을 봉지에 담아서…mich0405 (63)in #zzan • 22 days ago7월 6일 토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내 옆에서 걸으라 미국의 콜로라도 주 서부와 유타 주 동부에 살면서 쇼쇼니어를 쓰는 인디언 유트족이 있습니다. 이 부족은 평등한 인간관계를 강조했는데, 다음은 유트족 인디언의 격언입니다. '내…mich0405 (63)in #zzan • 23 days ago7월 5일 금 따뜻한 하루의 글입니다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마리아 앤더슨은 세계 최초 흑인 오페라 가수이자 미국의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입니다. 앤더슨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어릴 적 교회 성가대에서 음악을 처음 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