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dns (88)in #steem • 22 hours ago방어운전 교육이 필요하다.방어운전 교육이 필요하다./cjsdns 어제저녁 시청역 인근에서 끔 짝한 교통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지대라고 하는 인도에서 사고가 나다니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cjsdns (88)in #steem • yesterday어제 본 상황이 뉴스에...어제 본 상황이 뉴스에.../cjsdns 어제 아침에 산책할 때 본 것이 티브이 뉴스로 나온다. 뭐 저런 게 뉴스가 된다고 했는데 듣고 보니 뉴스가 될만했다. 그는 한국인이 아니라 관광을 온 외국인이고…cjsdns (88)in #steem • 2 days ago안전제일이 최고다.안전제일이 최고다./cjsdns 안전제일이다. 안전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그건 생활 속 모든 면에서 그렇다. 위험한 작업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길을 걷는 사람도 운전을 하는 사람, 그…cjsdns (88)in #zzan • 4 days ago알 것도 같으나 알기가 묘한 절대자알 것도 같으나 알기가 묘한 절대자/cjsdns 동무들과 산길을 걸었다. 동무가 좋은 건지 산이 좋은 건지, 아니면 좋은 것들과의 어울림이 더 좋은 것인지 산도 좋고 동무도 좋았다. 그래 그런지 알 것도…cjsdns (88)in #steem • 5 days ago내게 일하는 법을 가르쳐준 선생님이 하늘 나라에 가셨다.내게 일하는 법을 가르쳐준 선생님이 하늘 나라에 가셨다./cjsdns 어제저녁에 급하게 서울을 다녀왔다. 오후에 올라온 단톡방 소식에 부음 소식이 있었다.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라 불릴 때 4학년 때…cjsdns (88)in #steem • 6 days ago마음이 급한 목요일 아침목요일 아침이면 마음이 급하다. 왠지 허둥대는 나를 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더욱 서둘러봐도 별로 다르지 않다. 오늘도 서둘렀다. 일찍 일어나기도 했지만 아침 운동도 30분 걷기로 만족하고 들어…cjsdns (88)in #steem • 6 days ago삶이란 허무인가 아니면...삶이란 허무인가 아니면.../cjsdns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다시 부딪치고 있다. 그렇다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런저런 이유로 책을 읽지는…cjsdns (88)in #steem • 7 days ago화성 화재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화성 화재 사고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cjsdns 뭐라 말할 수 없이 슬픔이 몰려온다. 먼저 화재 참사를 겪어 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앞선 세대로서 더 안전한…cjsdns (88)in #steem • 8 days ago심신 미약심신 미약/cjsdns 뭐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꿈을 꾼 거야 청춘이 되려나 별 희한한 꿈도 다꾸네... 몰려오는 잠을 주체할 수 없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10시도 되기 전에 잠자리에…cjsdns (88)in #steem • 9 days ago혹시 나는...?혹시 나는...?/cjsdns 고단했나 보다. 마음에 싹 들지는 않았어도 읽어주는 사람이 워낙에 도서 선정을 잘하는 사람이기에 믿는 마음으로 듣고 자겠다고 틀어놓고 잠자리에 누웠다. 김영하 작가의 작품…cjsdns (88)in #steem • 10 days ago풀무풀무/cjsdns 위로는 하늘 아래로는 내가 서있는 땅 천지 조화는 그 안에 있을지 모르나 시작은 머물지 않는 누군가의 노력 서있으면 서있는 대로 뛰면 뛰는 대로 조화는 조화를 부르고 더 큰 조화를…cjsdns (88)in #steem • 11 days ago잘 사는 법잘 사는 법/cjsdns 쉬울 거 같은데 어려운 거 어려울 거 같은데 쉬운 거 그건 지는 게 아니라 져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다. 지는 것은 상대보다 부족하여지는 것이고 져 주는 것은 이길…cjsdns (88)in #steem • 13 days ago창 그리고 산창 그리고 산/cjsdns 창/ 백내장 같은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니 세상이 훤히 보인다. 엄마의 눈에 드리워진 백내장도 창에 달린 블라인드를 걷어 올리듯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cjsdns (88)in #steem • 13 days ago막심 고리키의 2인조 도둑을 가까이해본 이야기막심 고리키의 2인조 도둑을 가까이해 본 이야기/cjsdns 막심 고리키의 2인조 도둑은 나를 여러 날 잠자리로 끌어들였다. 들어보자고 틀어 놓고 보면 벌써 곯아떨어지고 일어나 보면 첫머리만 생각이 난다.…cjsdns (88)in #steem • 14 days ago때가 됐는가 보다.때가 됐는가 보다./cjsdns 때가 됐는가 보다. 흔들어 댈 때가 되었나 보다. 나무에 과일이 익어 하나둘 떨어지면 맛있게 주어 먹는다. 뭐, 따 먹기도 하고 그런다. 그런데, 그때쯤이면 예외…cjsdns (88)in #steem • 15 days ago나를 보는 거 같다.나를 보는 거 같다./cjsdns 우애령 작가의 단편 소설 가로등을 귀로 보았다. 한마디로 재미있다. 재미에 더해, 그래 그랬지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장면이 한 곳이 아니다. 시골 풍경을 그대로 잘…cjsdns (88)in #steem • 16 days ago서둘렀어도...서둘렀어도.../cjsdns 서둘렀어도 생각보다 늦었다. 오전 11시에 아버지 면회 신청이 되어 있어 5시에 일어나서 서둘렀다. 그런데 아침 식사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시간 여유가 없어졌다. 무척…cjsdns (88)in #steem • 17 days ago언젠가는...언젠가는.../cjsdns 조홧속이다. 시장의 속내는 모르겠으나 조홧속이다. 시장의 흐름을 보면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뭔가 이거다 하고 보이는 것은 없다. 그냥 막연하게 이건 누군가의 의해…cjsdns (88)in #steem • 18 days ago또각또각님이 읽어주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를 듣고서...또각또각님이 읽어주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를 듣고서.../cjsdns 또각또각님이 읽어주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를 들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산책을 하면서 혹은 잠자리에 누워서 고운 목소리로…cjsdns (88)in #steem • 20 days ago오랜만이다.오랜만이다./cjsdns 오랜만이다. 몇 달은 잘 된 거 같다. 3월 초에 들어와서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을 못 한다. 그때부터 아침에 늦장을 부렸던 거 같다. 그런데 오늘 모처럼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