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238 - 오늘도 야근. 한두 가지만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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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근했다. 1주일에 1번은 하게 된다. 일이 있어서 야근을 하는 건 피할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것. 그래도 1주일에 2~3번 또는 그 이상 하던 시절도 잦았으니 지금 정도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야근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몸과 정신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3년전처럼 번아웃이 또 오면 안 되니까!

야근을 하더라도 한두 가지만큼은 주의하고 싶다. 하나는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고, 둘은 스팀잇 활동만큼은 멈추지 말고 계속 하자는 것이다. 야근할 때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먹는 것은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특히 단 것을 조심하자. 단거는 danger. 스팀잇 글쓰기는 틈틈이 진행하자. 특히 퇴근 시간을 잘 활용하자.

오늘도 수고했다. 집에 가서 짧게라도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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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 밤거리 사진을 찍으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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