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Factom 투자가치, 투자해야하는 이유,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사실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Factom은 현재 미국정부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NEO는 중국정부를 위해 일할 가능성이 높죠.
오늘은 Factom의 투자가치와 투자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을 아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본적은 있지만, 이게 지금 투자할 만한 거야...뭐야...다른 Hot한 것들도 많은데, 뭐 이런 오래된 코인을 투자해야해…?”
아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Factom이란 코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투자가치가 있으니까요.
저는 투자가치를 따집니다. 어떤 기술을 이용하였기에 투자가치가 있고, 시장은 어느 정도 이고, 왜 이런 암호화폐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것으로 얼마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가 저의 관심사입니다. 만약 해당 암호화폐의 기술적인 측면을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저의 글은 적당한 글이 아닙니다.
저는 투자자문을 하지 않고, 각각 코인의 투자가치를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Factom
그 시작…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위협은 사실 해커들입니다. 이들은 장난이 목적인지, 아니면 어떤 정치적 이념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도둑질이 목적인지...뭐 여러가지 목적을 갖고 있겠죠.
몇년전,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맥시코 국경을 날아다니는 드론이 있습니다. 무인항공기이죠.
이 무인항공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연간 3억달러가 필요합니다.
시간당 2만8천달러가 소비되고 매일 운행됩니다.
그런데, 실패했습니다.
그것도 바로 해커들 때문에 실패했습니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 해커들은 마약 밀매자들입니다. 그들은 미국의 국경을 지키는 드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파악한 것입니다. 드론의 GPS 시스템을 파고 들었고 공중에서 납치해서 항로를 변경시켰죠.
이러한 행위를 스푸핑 spoofing이라고 합니다.
해커들은 이 드론의 항로를 변경시킨 뒤, 방해도 받지 않고 마약밀수를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국토안보부는 뒤집어졌습니다.
이런 해커들의 공격은 항상 일어납니다.
특히 드론과 연결된 인터넷은 일종의 IoT입니다. 긴장해야할 부분은,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빼내는 시대는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이기에 둔감해져 있습니다만, 사물과 연결된 인터넷이 해킹당할 경우, 이것은 단순한 정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피부에 와 닿는 것들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자동운행 자동차가 자기 멋대로 움직이거나, 정문개폐기가 열려서 도둑이 쉽게 집에 들어오거나, 전자레인지가 갑자기 작동하고 과열되어 불이 나거나...SF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실제 발생가능한 일들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것들에 대한 문제를 일으킬 해커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등장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 기술을 이용하여 미국의 국토안보부는 미국과 맥시코간 국경을 순환하는 드론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행이 되고 세상에 알려진 순간, 그 회사의 가치는 폭발할 것입니다.
그 회사가 이용한 핵심기술은 블록체인입니다. (놀랍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바로 Factom입니다.
Factom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문서보호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 이상의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이상의 일, Factom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Dark Side of IoT
IoT에 대한 해킹의 위험
앞서 말했다시피, 인터넷에 대한 해킹문제는 너무나 만연합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에 대한 해킹문제는 아직까지는 수면에 떠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드론에 대한 해커들의 공격은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하지만 또 있습니다.
몇해전, 해커들은 클라우드기반 서비스인 Dyn을 해킹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Twitter, Spotify, Amazon, Reddit, Yelp, Netflix 및 The New York Times를 비롯하여 유럽 및 북미 지역의 주요 웹사이트 전체가 오프라인되었습니다 .
이 해커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보안되지 않은 카메라를 통해 네트워크에 침입할 수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IoT장치를 해킹해서 들어온 것이죠.
이제, 각국 정부들과 기업들은 자신들이 설치해 놓은 장치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나...라는 고민에 또 빠졌습니다.
데이터 보호만해도 힘들고 돈이 많이 드는 일인데, 이제는 장치까지...인터넷이 연결된 것이라면 모든 것이 보호대상이 되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와의 거래
정확하게 어떠한 기술로 미국의 국토안보부 DHS와 거래를 했는지 정확하게 기술하기는 어렵습니다. 자료도 많이 나와있지 않고, 어떤 기술을 제공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물론 출처는 팜입니다.
Factom은 DHS와 네가지 단계에 걸친 입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단계와 두번째는 통과했다고 하죠. 세번째 단계는 실제 그 기술을 미국국토안부가 운영하는 드론에 적용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때, Factom이 보여줄 것은 IoT에 대한 보안기술이라고 합니다. 즉, 지상에서 드론으로부터 얻게될 데이터를 보안하는 방법,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작동에 대해 해커가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기술과, GPS를 변경시키지 못하게 하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DHS가 운영하는 장치에 모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자….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이용하는 장치는 하나가 아닙니다. 그리고 드론에 장착될 제품들은 한개가 아닙니다. ‘모든' 장치에 Factom의 기술이 들어간다고 생각해 보시면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일까요?
드론 한대당 1천200만 달러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들어가는 주요장치가 Factom의 기술과 결합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액수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또 다른 것들도 적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지문인식 장치, 얼굴인식장치,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센서 등등...모든 곳에 적용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약 200억개에 해당하는 장치에 Factom의 기술이 적용됩니다.
이럴때, 쓰는 표현이 있죠.
“Do the math...”
새로운 형태의 주식
App Coin
그렇다면… Factom 코인은 어디에 쓸모가 있습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이 회사가 어떤 기술을 보유하고, 그 기술을 어느 특정 고객에서 제공할 것이며, 그로 부터 얻을 수 있는 잠정적인 회사의 수익을 상상할 수만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Factom은 돈을 이전하거나, 받을 수 있는, 그런 돈의 역할을 하는 코인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교환매체가 아닙니다.
Factom이라는 토큰은 일종의 주식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는 기술을 제공해주는 회사이죠.
Factom의 고유한 기술
디지털 지문
이 회사가 제공하는 가장 주된 기술은 디지털 지문이라고 합니다.
이 디지털지문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앞서 언급한 IoT에 대한 보호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다면 또 재미가 없겠죠?
정말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것들입니다. 바로 “문서"입니다.
매년 50억건의 문서가 대출신청서로 작성된다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팜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유언장, 무역협정, 사업계약서, 토지증서, 자동차등록증, 보험서류, 회사의 기록 등등...정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중요한 문서들이 매일,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확정적으로 만들어진 문서는 변경이 불가합니다. 별도의 절차를 밟지 않고서 변경되었을 경우, 그 문서의 유효성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언제나 분쟁의 불씨가 되죠.
Factom의 디지털지문이라는 기술은 이런 변경불가능한 문서에 적용됩니다. 즉, 글자 하나, 쉼표하나라도 누군가 변경하려 한다면, Factom의 디지털지문이라는 기술은 이를 방지합니다. 그리고 변조를 시도했다면, 그 기록이 남습니다. 따라서, 문서변경은 불가능합니다. 고칠 수가 없어요. 따라서 데이터에 대한 영구적인 보존이 가능하고, 변조나 위조가 불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해커에 의한 변조는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회사 내부자가 변조나 위조를 하게 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상부에 그 사실이 전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기술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문서를 변경하면 될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죠. 그것이 불가능한 기술이 Factom이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디지털 지문을 이용한 문서변경불가..라는 기술에 대해서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은행을 예를 들어볼까요?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Wells Fargo는 2008년 금융위기가 닥치자 대출금에 대한 기록과 그 처분기록을 조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대출금을 갚은 사람들까지도 강제로 집이 빼앗기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이만 하면 문서의 중요성을 실감하십니까?
image from https://themerkle.com/factom-plans-to-anchor-into-ethereum-blockchain/
Factom 내부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 이름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Tim Draper… 벤처캐피탈을 운영하는 사람이죠. 이 사람은 과거 온라인 암시장인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을 프리미엄까지 지불하면서 사들인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Factom에 42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해줬습니다.
또한, 미국국토안보부에서 Factom의 연구보조로 199,000달러를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은 Factom에게 거의 50 만 달러의 의료 기록 확보를위한 보조금을 수여했습니다.
Factom 네트워크는 Entry Credits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좀 복잡한 것이지만 제가 아는 한 설명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Factom 시스템은 매 10 분마다 모든 장치와 보호되는 "지문"을 검사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일종의 "지문 스냅 샷"을 취해 Bitcoin 블록 체인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Factom은 Bitcoin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쓸 때마다 엔트리 크레딧 1개를 지불해야합니다.
이 진입 크레딧은 Factoids, 즉 우리가 투자한 바로 그 토큰에서 생성됩니다.
그리고, 일종의 환율같은 것이 있습니다. 고정환율로, 미국 센트의 10분의 1에 1엔트리 크레딧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Factoids 비용이 1센트라면 10 진입크레딧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Factoids 비용이 10센트라면 100엔트리 크레딧으로 변환 될 수 있습니다.
Factoid를 구입할 수 있는 엔트리크레딧의 수는 Factoids의 가격에 따라 변동되지만, 환율은 1/10 센트의 비용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Entry Credit의 비용은 항상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기술만이 투자를 해야할 이유는 아닙니다. 바로 이러한 면에서 우리는 투자할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Factoid가 Entry Credit으로 변환되면 Factoid는 영원히 파괴됩니다. 엔트리 크레디트를 팩토이드로 다시 변환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Entry Credit이 사용되면 영원히 파괴됩니다.
이러한 특징은, Factom이라는 토큰이 인플레이션을 겪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Factom 토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요구하게 됩니다.
와 닿지 않는 이야기죠?
이렇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전 세계의 기업들은 각 국에서 지정하는 문서와 관련된 규정에 따라야 하고, 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소비되는 돈이 있습니다. 그 가치는 1조2천억달러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금액만 봐도 일년에 5천5백억이상에 달합니다.
한달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이용되는 돈은 약 1백만달러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Factom에 적용해보면 이렇습니다. 규정에 따른 문서작성뿐만 아니라 문서유지를 위해 Factom token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그 가치는 상상이 가능하죠?
네트웍의 사용이 증가하게 되면, 엔트리크래딧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Factom의 수요는 증가하게 됩니다.
여기부터는 팜에서 나온 말들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팜에 따르면, Factom이 4불일 때 추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12불까지 오를 것을 잠정적으로 봤습니다. 처음에는 작년 12월까지 가격을 $13.70을 예상했습니다.
그후, 여러 기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이 발표되면서 Factom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그에 맞추어 12월이 되기도 전에 $50까지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up-to price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가격에 도달했었습니다. 폭락이 오기 전까지는 그랬지요.
그래서, 현재 $29~30달러에 거래되는 것을 보면 근시적으로 보았을 때, 최소한 200%가량의 상승은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시장만이 Factom의 변수는 아닙니다.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일이 시작되면 코인의 수요는 또한 증가할 것을 고려해보고, 여러 기업체들이 Factom에게 Love call을 부르고 있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향후 3년동안 하루 인트리크레딧의 입장회수는 10억회에 달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10억회라고 예상하여 계산해 보면, 3년뒤 가격은 $417불정도로 팜은 예측하고 있군요. 이것은 1390%정도의 성장가능성이 지금있다는 예측입니다.
BTC - $25,000
ETH - $400
Monero - Hold
Factom - $50
Storj - $1
Ethereum Classic - $25
Dash - $800
Ripple - Hold
OmiseGo - $20
Gas - $45
NEO - Hold
ZenCash - $40
Cindicator - $0.30
Aion - $10
Gifto - $0.80
Steempower - $3.50
덕분에 팩텀에 대해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근데 팜에서 이더는 왜 이렇게 후려친걸까요?
후려친 것이 아니구요, 저 가격은 이미 처음에 추천했을 때 정했던 가격보다 올린 가격입니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어요. 지금 봐서는 저 가격이 최저가격으로 생각되네요. 계속 포트폴리오에서 이더리움을 추천한다면 올리겠죠. 하지만, 지금 현재는 400을 정하고 있습니다.
Saludos, interesante su publicación. lo felicito gracias por compartirla.. si que es complejo el análisis.
gracias. Pero no puedo hablar español, no pude escribirlo en español. Gracias de nue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