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ear 보팅 어뷰징이 발견되어서 고래들간에 플래깅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답글

in #kr7 years ago (edited)

주노입니다.

asbear님의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어제 제가 포스팅으로 올린 글에 대한 문제를 asbear님이 가져 오셨습니다.
3일전부터 어떤 명성도는 거의 없는 고래분이 해진님에게 보팅을 해서
영어권의 스팀잇에서 한참 시끄러웠고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해진님은 어제 자신의 포스팅에 입장을 올렸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juno/6akaba 시끄러워던 영어판 스팀잇.
제가 간단한 번역을 했습니다.

asbear님의 포스팅을 보자니 해진님은 차트분석에 형편이 없는 사람인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차트분석에 대해 잘 아시고 이런 무례한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해진님을 주시하고 있던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진님의 분석 결과의 확율에 놀라서
엘리엇 웨이브의 전문가들이 해진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들었습니다.
그들도 해진님의 분석의 우수함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했고
심지어 어느 대부호는 뉴욕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에게 해진님의 차트분석 평가를 문의한 결과
숫치까지 맞출 수 있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트분석가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juno/3b9nec
보스톤을 찾은 대부호

저와 해진님은 영어판에서 해진님의 차트전망으로 인해 많은 투자가들이 도움을 받지만
이곳 kr의 한국분들에겐 언어의 한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걱정으로
제가 일주일여 전에 해진님의 차트전망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juno/jqwer
스팀달러의 기분 좋은 전망
현재 스달은 ...3배 인상입니다.

스팀의 전망 https://steemit.com/kr/@starjuno/62ykwt
일주일전 과 현재 약 2배
해진님은 글에 스팀이 $2.24 정도에서 약한 손을 털어내는 조정이 있을 거라 예측했고
실제로 2.2 정도에 다다랐다가 잠시 하락을 거치고 현재 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잘 모르시던 비트쉐어의 전망도 올렸습니다.
https://steemit.com/kr/@starjuno/7hgzzp
당시 $0.18 이였고 현재 $5.8....약 3배 이상
그때 제 포스팅으로 투자를 하신 분이 있다면 최소 3배의 이익을 올렸을 겁니다.

글을 쓰는 현재 제 기분이 나쁘더라도 여러분께 비트쉐어 전망하나를 더 옮기겠습니다.
앞으로 비트쉐어의 예상가는 $6.20입니다.
https://steemit.com/money/@haejin/bitshares-bts-update-vertical-price-move-imminent

asbear님이 그간 한번이라도 제 글을 읽어보거나
해진님의 블로그를 관심있이 볼 맘이 있었다면
해진님의 예측이 96%에 가깝다는 걸 쉬 알수 있을 겁니다.
asbear님의 전공과 전문이 뭔지 몰라도
글에는 코인차트가를 평가 할 만큼의 전문지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뉴욕의 월스트리트 전문가나 엘러엇 웨이브의 평가단 보단 실력이 우수하다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포스팅에 해진님을 그리 하찮고 별볼릴 없는 실력으로 포스팅 할 만큼
자신의 글이 형평성이 있다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경솔하기 짝이 없고
진지한 생각을 해보기에 앞서 입이나 손이 빠른데다 건방지기까지 하십니다.

제가 그리 생각한 이유를 써 보겠습니다.
첫째 해진님은 부계정이 없습니다.

asbear님이 경솔하게 추측성으로 올린 글에 따르면
해진님이 다른 계정으로 셀봇을 한다는 건데
그 두번째로 많은 보팅액의 당사자에 대해 조금 들은 것이 있습니다.
그는 해진님 때문에 스팀을 구매했다 했습니다.
그동안 해진님에게 받은 도움으로 자신이 너무도 많은 수익을 거둠에
뭔가 자신도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서 오직 해진님을 위해 스팀에 투자를 했다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족들과 모임이 있던날
서로 돌아가면서 올 한해동안 감사했던 일을 이야기 했답니다.
자신은 단 두단어로 감사의 말을 했답니다.
해! 진!
그리고 해진님의 글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보고있고
해진님의 링크한 투토리얼 섹션으로 공부를 한답니다.

둘째. 해진님의 포스팅이 그만한 보상을 받을 가치가 없는 것 같다?
해진님은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자신이 배운 노하우를 자신의 블러그 맨 밑에 링크를 걸어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매일 아침저녁의 두 포스팅엔 비디오를 넣어
팔로워들에게 자신의 차트보는 법을 설명하고
어떻게 예상 카운트를 하는지 일일이 다 보여줍니다.

해진님은 심리적으로 냉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뉴스도 기사도 다른 전문가의 분석표도 보지 않습니다.

스팀잇에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저희 부부는 한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코인을 분석하는 만큼 코인을 소유하지 말자.
내것이 있으면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

낮은 스파로 해진님 포스팅을 도용하던 프랑스 남자로 부터 다운보팅을 당하고도 방어할 수 없었고
여기 한국의 스팀잇 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때 잠시 저도 스파를 살까라는 유혹이 있었습니다.

스파가 없으니 다른 부당한 일도 많았습니다.
한 포스팅당 5천 ~만 오천명이 빠지지 않고포스팅을 보러 옵니다.
하지만 해진님이 스파가 없어 돌려받을 보팅이 없으니 96%가 보팅들을 안해 왔습니다.
4%의 보팅자들 중 98%의 보팅액이 0입니다.
눈팅만 하는 사람의 상당수의 고래들이 있습니다.
보팅은 커녕 오히려 "이것 좀 분석해봐라."는 답글을 남긴 고래들도 있었습니다.

요즘 백만 스파가 넘는 고래에게 보팅을 받았습니다.
그의 계정엔 어제까지 아무것도 없었으니 정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어쩜 해진님의 포스팅으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거둔 천만장자 일지도요.
그가 보팅을 한것에 해진님께 왜? 무슨 해명을 원하나요?
해진님이 셀봇을 해서 2백불이 넘는 보상을 받았나요?
해진님이 맛봇을 해서 보팅풀에 가담을 했나요?
스파와 남의 글을 읽을 시간도 없는 사람이?
여기서 해진님의 잘못이 무엇인가요?
보팅 받은 죄?

해진님을 보고 유튜브를 통해 가입한 사람이 수천명입니다.
그들은 해진님의 글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스팀잇에 가입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어떤 사업가가 해진님을 때문에 50만 스팀을 사서
해진님이 다운보팅을 지켜주고 싶답니다

해진님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정말 약소한 시간당의 댓가를 받고 코칭을 합니다.
하지만 형편 좋은 사업가나 부호들에겐 시간당 0.1 비트코인을 받습니다.
그런 것을 이곳 스팀잇에서 무료로 풀어 놓고 코칭을 해 왔습니다.
최근까지 포스팅당 30불 정도를 받으면서요.
왜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냐고요?
코인이 다 다르니까요.
코인을 섞어서 분석해서 함께 올리면 혼란스러우니까요.

저희 부부는 이번일을 겪으며 점차적으로 스팀잇을 떠날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그토록 스팀잇에서 바라던 훌륭한 콘텐츠
밖의 사람들을 안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 콘텐츠가 스팀잇의 힘이라던 말 대로라면
스팀잇은 큰 재능을 갖은 사람을 잃는 거라 생각합니다,
인지도가 커지는 해진님을 위해 새로 들어올 수천 수만명의 신규 가입자들이며
투자가인 그들이 스팀에 투자하는 것들까지 계산을 하면
스팀잇 고래들의 지금의 다운보팅 처사는
특별한 재능을 갖은 사람을 떠나게 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어떤이들은 해진님의 분석이 앞으로 코인계를 좌우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합니다.
그런 재능과 영향력 있는 사람을 스팀잇에서 떠나게 만드는 처사는
분명 이곳 스팀이언들의 혜택을 빼앗는 것이고
손해는 이곳 스팀이언들이 받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다운봇에 가담한 고래들의 수치로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저희에게 보팅액은 그저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는 숫자일 뿐입니다.
보팅액으로 미래를 구상해야 할 정도록 어렵진 않습니다.

이런 분란에 서 있음이 싫습니다.
미국판 asbear님 같은 사람들이 불쾌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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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해진님을 잘 모릅니다. 남편분이시고 학위두개에 뉴요커시고 영어 잘하시고 ...네 그정돕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2013년부터 코인판에 있었거든요.
그동안 그래프 전문가들이 왔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건 그분들의 실력이 없어서 라기 보다도 코인판이 워낙에 아사리판이라서 그렇기도했습니다. 해킹에 거래소 먹튀에 각종 선,악재에 춤을 추고 거래소 마진 장난질에 ..하여간에 정말 아수라 판이었지요.

그러다 보니까 그래프 전문가들을 잘 안믿게 되더군요.
오해를 하시면 안되는게 그분들의 실력을 우습게 본다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이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건 객관적인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는거니까요.
저도 초라하지만 나름 이바닥 경험치가 있어서 나름대로 수익내면서 살고 있는데 그게 전문적이지 않다고 누가매도하면 기분나쁠테니까요.

결코 해진님의 역량을 얘기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코인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시기에 자금 흐름분석은 훨씬 전문적이시겠지요.

다만 스팀잇이라는 공간이 한정된 파이를 나누다보니 이렇게 눈에띄게 몰려버리면 그 분의 역량과는 관계없이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는게 ...그게 인간사인것 같습니다.그건 선진국이건 후진국이건 어디를 가도 사람사는 곳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관심을 부정적으로 볼것이 아니라 기분좋은 관심으로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이정도 역량이구나 , 너무 유명세를 타나보다 좀 살살해줄까?"
하는 여유를 가져주셔도 좋을 것같네요.
왕관을 쓰는자 그 무게를 감당하라고 하는것 처럼요.

방법이야 몇개 있죠. 포스팅을 묶어서 하셔도 되고. 아니면 디클라인 페이아웃을 걸어서 적정 보상을 찾아가셔도 되구요.

해외 할리우드 스타들 파파라치한테 욕하고 막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센스있게 그들과 어우러지는 사람도 있듯이 해진님 에 대한 관심을 유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애즈베어님은 상황설명을 한글로 알려주시려고 해주신것 같은데 ...일부러 하신것은 아닌것 같아보이니 오해가 있으면 답글로 풀고 그러시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비트쉐어 만세!!!

에즈베어님이 그 포스팅만을 옮길 것 탓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넣어 해진님의 포스팅을 어처구니 없이 비하한 것에 화가 난 것 입니다.
그러한 책임지지 못할 말들에 모르는 사람들이 동요하고 오해를 하겠금 유도한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제2개정의 문제, 차트가 별볼이도 없더라, 문제의 소지가 있다, 해명을 해야한다.
파이 말씀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참고를 하지 않으신게 해진님의 보팅액수가 크게 생각하고
해진님으로 인해 스팀과 스팀달러가 얼마나 오를지 그리고 그 덕을 누가 챙기질 생각해 보셨습니까?
해진님은 지금 세계의 부호들과 연줄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열사람을 소개하고 그 열사람이 또 열사람을 소개하고....
그들이 스팀에 투자할 비용을 계산해 보셨습니까?
몇천억 몇조원이 될 수도 있는 건 시간의 문제라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스팀이언들이 혜택을 볼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너무 좁은 개념으로 지금의 보팅액을 눈깔사탕만한 금액이라 생각해 보시진 못하시는 겁니까?
스팀이언들의 개념이 너무 우물안 개구리 같아서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스팀잇의 팔로워들이 모두 몇천불씩을 지불하고 해진님의 전망을 들어야 할 앞으로의 사태를 생각지 못함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제가 왜 한국스팀이언들에게 차트 정보를 자꾸 흘릴까요? ...

남편분 일이라서 흥분하신 건 알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어떤 사람이 대놓고 바보 취급을 해서 상당히 불쾌함을 드러내고 뮤트했는데요.
제3자인 제가 어떻게 하시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겠네요.

하나말씀드리자면 부호와 소개...이런 얘기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호가 들어온다면야 좋겠지만 지금 당장 안들어와도 결국 관심을 갖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구요.
스팀잇이 가능성 있다라는걸 미리 예상하고 눈에 안보이게 투자한 사람은 kr 내에도 정말 많거든요. 더구나 좁은 개념으로 눈깔사탕만한 금액을 먹자고 작년부터 가입해서 관련 정보를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깊이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으니 추가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kr 내에 우물안 개구리만 있지는 않다는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차트정보 흘리시는건 편안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그외의 정보는 다른 분들도 빠른분들 많습니다. 저도 내용 몰라서 드립만 치는건 아니니까요.

스팀잇 돌아가는 시스템은 나름 안다고 생각하는데 ...플래그 전쟁은 처음이 아니기도 하구요.
이번일은 심정은 이해하나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당사자분과 댓글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좀 흥분은 했죠? ^^
시간이 지나면 어떤 방향으로든 끝이 있겠죠~
답글을 연속 다시느라 시간 많은 뺏었네요.
신경 써 주셔서 고맙고요 앞으로의 투자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님도 요즘 기분 않좋은 일 있는 것 잘 압니다.
저도 그 의견은 완전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님도 옳은 일에 지치지 마시고 상심도 하지 마세요.
정말 정직한 말씀이라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님이 좋아하시는 가즈아~~~하세요^^

ㅎㅎㅎ
우님 덕분에 옅은 미소라도^^

못난 사람이 못난 짓 한답니다.
이곳에서 좋은 글을 보고 알게 되고 하는게 다 행운이고 감사할 일인데 ,,, 요즘 일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래도 [asbear]같은 분들은 그런 행동이 취미이지 싶습니다.
이해가 안되니 어여 지나가버리길 바랍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이 와중에 또 BTS 고고씽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마음 상하신 일에 대해 안타까움울 표합니다. 저는 해진님 포스팅에 대한 다운보팅이 본질적으로는 해진님을 보팅한 고래에 대한 반대의사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의사결정 과정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죠...

전 이럴 때 사실 조금 스마트하게 플레이하는 법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분석 코인을 줄이거나, 뭔가 신비감(?)이나 희소성을 높이거나, 한 포스팅에 여러 코인을 함께 올려서 보상대비 내용을 높이는 방안이 제일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ㅠ

분석코인은 팔로워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댓글들을 보십시요.
하루에도 수십개의 코인 분석 요청이 있습니다.
다 받아들일 수가 없고 그중 몇가지만 겨우 요청을 받아 들이는 겁니다.
포스팅의 방법은 그동안 코인별로 해오던 방식입니다.
설명 드렷다 싶이 코인을 묶어서 포스팅을 하기엔 혼란이 있습니다.
답글도 서로 얽히고요.
다운보팅의 물리적 폭력땜에 오랜 시간동안 거의 무보수로 해왔던 방침을 바꾸기 보단
떠날 생각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보상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몇 개의 글은 디클라인을 거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해진님을 담아내기엔 스팀이 아직 너무 작은가봅니다.

웃기는 인간일쎄. 남의 정당한 권리인 셀프보팅을 죽창질 해대더니, 코인분석을 줄이거나, 신비감이나 희소성을 높이거나, 디클라인을 걸어라고?

니 몸이나 니 맘대로 하세요.
오지랍넓게 남의 정신과 몸을 니 맘대로 리모컨 질 하려고 하지말고.

버니의 다운봇에 가담하신 단 댓글을 쓰셨군요.

가담한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어떤이들은 해진님의 분석이 앞으로 코인계를 좌우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합니다.
그런 재능과 영향력 있는 사람을 스팀잇에서 떠나게 만드는 처사는
분명 이곳 스팀이언들의 혜택을 빼앗는 것이고
손해는 이곳 스팀이언들이 받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다운봇에 가담한 고래들의 수치로 영원히 기억 될 것입니다.

해진님 같은분이 떠나면 큰 손실인것은 절절히 동감합니다. 그래서 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요. 조금은 구차해보여도 어느 정도 맞장구를 쳐주면서 잘 얘기하면 의외로 통하는 구석이 있는걸 알기에 저도 조심스럽게 제안을 드려봤습니다 (근데 버니는 진짜 독해요)

저와 그레이옵님 어느면에서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해진님 말고 다른일...아시죠?
그래욥님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닌 것 잘 압니다.
해진님은 파워가 없기에 셀봇의 힘도 없고 맛봇은 저랑만 할까요? ㅎㅎ
(큰 도움 안됩니다.^^)
해진님의 잘못이 없기에 그들의 누명과 폭력이 싫은 겁니다.
그리고 폭력이 무서워서 굽히기가 싫은 기분이 드는 겁니다.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나의 결정으로 이루어 지는 것과
폭력에 굴복당해서 할 수 없이 자신이 해오던 걸 바꾸는게 싫은 거지요.
타협 할 수 있는 선이 있으면 좋겠지만 첨 부터 버니가 그런 악이적인 포스팅을 올린 것 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런 말 계속해 봤자 사실 답 없어요~^^
해진님은 귀막고 눈감고 팔로워들에게 오늘의 차트를 올렸습니다.
밖의 시끄러움을 아예 상관하고 싶어 하지 않답니다.
생산적이지 않다고.^^
크레욥님 요즘 본인 일로도 힘들텐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당분간은 해진님 자신의 포스팅은 아마 하실 겁니다.
자신이 이런 상황들에서 더이상 가치없다 생각하는 그 순간까지.^^
크레욥님도 화이팅!!! 응원합니다~~.아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한국 인기 드라마 작가의 경우에는 하루 방영하는 편당 몇 억을 받습니다. 시장에서 합당하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영화에 출연하는 유명 배우도 몇 십억을 받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나 배우는 형편없는 대접을 받지요. 스티밋도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많이 받아봐야 몇 백불인데, 그게 많다고 보팅한 고래에게 다운 보팅하는 것은 분명이 문제가 있습니다. 컨텐츠가 좋은 작가를 영입하여야 함에도 현재 있는 작가들에게 돌은 던지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셀봇, 그룹봇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컨텐츠의 질에 비한 보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컨텐츠의 가치가 있는 것은 무한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스티밋에서는 1주일 밖에 보상을 못받으니 지금 받는 수백불은 너무나도 적은 보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해진님 글에 대한 다운보팅이나 글을 가치를 논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보상풀이 한정된 스팀에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스팀이 커지기 전까지는 다른 플랫폼에서 수익을 찾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나중에 Smt가 나왔을 때 독자적잉 플랫폼을 만들 수도 있겠고요

그 한정된 보팅풀은 스팀파워를 보유한 만큼의 각자의 권리입니다.
한 그릇에 담겨있다고, 남의 권리에 눈독을 들이고,
뒷조사하고, 죽창질 하지 마라고 말하고 싶다.

제 심정을 대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해진님의 한달여의 포스팅을 시세 대비 분석해본결과 놀라운 적중율을 보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속으로 무당인가 싶어 어제부터 추종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영어도 못하지만 번역기의 힘으로 이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두분을 계속 뵈었으면 하는데 이놈의 스팀잇의 시스템에 화가 날때가 많네요ㅜ

asbear님도 오해를 하신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경 써주시고...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해진 님의 차트가 맞다거나, 도움이 된다거나, 그만한 보팅 가치 있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솔직한 느낌은 장기적으로 가치있는 글이라기 보다, 스팀의 7일 보상, 보팅시 스팀파워 소진 및 하루 10개 풀보팅 정도만 회복되는 스팀 시스템을 가장 충실히 활용하여 투자수입을 올리는 글 주제 선택과 글쓰기 방식이라고 생각하며, 그것도 능력이라고 보지만, 글 자체를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남의 글쓰기 방식과, 정당한 보팅 권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관심을 가지고, 뒷조사하고, 입을 대고, 인민재판하고, 완장질, 죽창질, 비난하는 자들이 나쁘다는 것은 확실히 말할 수 있고, 제가 피해를 입는 그와 관련된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런 홍위병 죽창들의 반대편에 설 것임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을 위해서 고군분투하시는 님의 남편이 부럽네요.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ㅠㅠ
뉴비로서 해진님의 존재를 스타주노님덕에 더 잘알게되서 기쁩니다!
떠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life
TB Joshua : Your situation does not embarrass God because He has solution.

해외 유저들 글은 거의 읽지 않아서 그냥 어뷰저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한 제 자신이 부끄럽군요. 스타쥬노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으실 수 있으셔서.^^

저도 해진님 글을 애독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어디가나 이런일은 생깁니다 인간세상이라 것이요 위안이 되시길

위안이 됩니다^^

많이 실망하셨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 상황에서 해진님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 고래의 선의에 의한 보팅 보상이 일반 사용자에 비해 크다 보니 과도한 보상이라고 느껴질 여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 트렌딩에만 가봐도 수백달러씩 찍히는 글이 많거든요.
  2. 고래의 선의에 보팅하지 말아달라고 호소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것도 같은데, 그나마 손쉬운 선택은 @clayop님 말씀처럼 몇 개의 글에 디클라인을 거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3. 떠나지 마세요!!! ㅠ_ㅠ

남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니 님의것이 아닌 남의 것에 관심을 가집니까?

왜 남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해야할 보상거절을 니 님이 입에 올립니까?

갑자기 굉장히 공격적인 댓글에 놀랐습니다.

'니 님이 입에 올립니까?'라니요..

제 글의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겠으나 이런 표현은 상대방으로부터 거부감만 들게 만들 뿐입니다.

공격적인 글 아님니다.

너라고 해도 이상하고, 니라고 해도 이상하고, 당신이라고 해도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최대한 정확하게 니 에다가 님이라는 존칭을 붙여드린 것입니다.

제 머리 수준에서, 최대한 정확하고 정중하게 표현한 "니 님" 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더 나은 표현을 제안해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제 수준의 적당한 예의로 말을 해도, 공격적으로 거부감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저로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남의 권리, 남의 재산에 이래라 저래라, 입 대는 것보다 더 거부감만 들게 만드는 표현일 것 같지는 않네요.

권리에 대해 논쟁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표현 자체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이 느껴졌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위로해 줘서^^

서로간에 오해를 해소하고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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