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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sbear 보팅 어뷰징이 발견되어서 고래들간에 플래깅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답글
많이 실망하셨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 상황에서 해진님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 고래의 선의에 의한 보팅 보상이 일반 사용자에 비해 크다 보니 과도한 보상이라고 느껴질 여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 트렌딩에만 가봐도 수백달러씩 찍히는 글이 많거든요. - 고래의 선의에 보팅하지 말아달라고 호소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 것도 같은데, 그나마 손쉬운 선택은 @clayop님 말씀처럼 몇 개의 글에 디클라인을 거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 떠나지 마세요!!! ㅠ_ㅠ
남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니 님의것이 아닌 남의 것에 관심을 가집니까?
왜 남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해야할 보상거절을 니 님이 입에 올립니까?
갑자기 굉장히 공격적인 댓글에 놀랐습니다.
'니 님이 입에 올립니까?'라니요..
제 글의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이신지는 알겠으나 이런 표현은 상대방으로부터 거부감만 들게 만들 뿐입니다.
공격적인 글 아님니다.
너라고 해도 이상하고, 니라고 해도 이상하고, 당신이라고 해도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최대한 정확하게 니 에다가 님이라는 존칭을 붙여드린 것입니다.
제 머리 수준에서, 최대한 정확하고 정중하게 표현한 "니 님" 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더 나은 표현을 제안해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제 수준의 적당한 예의로 말을 해도, 공격적으로 거부감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저로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남의 권리, 남의 재산에 이래라 저래라, 입 대는 것보다 더 거부감만 들게 만드는 표현일 것 같지는 않네요.
권리에 대해 논쟁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는 표현 자체에 대해 굉장히 거부감이 느껴졌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위로해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