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이동하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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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유럽으로 떠나와서..
영국에서 시작되었던.. 배낭여행은..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빅 벤 /
런던 타워 & 타워 브리지 /
버킹검 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영화 박물관 / 웨스트엔드 /
대영박물관 & 내셔널 갤러리 와..

런던 근교의..
옥스퍼드 대학 / 브라이튼 피어 를 거쳐..

영국 남서부 데번 지방의..
스톤헨지 / 엑스머스 / 시드머스 /
다트무어 국립공원 까지..

2주간.. 예정했던 모든 일정을 마치면서..
선영 언니 부부와의 환송 만찬(?!) 을 끝으로..

영국을 떠나..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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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Eurostar) 는..

영국·프랑스·벨기에 세 나라에 의해..
공동운영. 되는.. 국제특급 고속열차. 로..

프랑스의 테제베(TGV) 기종을 이용해서..
도버해협을 관통하는 해저터널로 운행되며..

최대시속 300km까지 달려..
런던과 파리 구간은 3시간 안에..

런던과 브뤼셀 구간은 2시간 안에 주파. 하면서..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시간에 연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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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는 1994년에 개통. 되었는데..

내가 여행을 갔던 때가 1996년. 이었으니..
정말로 따끈따근! 할 수 밖에 없었고..

게다가.. 난생 처음으로..
통과해보는.. 해저터널. 이었으니..

모든 것이.. 진정 놀랍고도 신기하기만 했던..
문화적 충격! 이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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