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영국 여행] 불가사의한 유적지, 스톤헨지!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dited)

F988A997-D5A9-4849-8575-34879D847E2C.jpeg

런던 근교를 벗어나서.. 이후로의 여행은..

유학 중이었던, 선영언니네 부부와 함께..
차를 렌트해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스톤헨지 - 엑스머스 - 시드머스 - 다트무어까지!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이었다며..
언니네 부부가 여행 계획을 짰고..

거기에.. 나는 그냥 편하게..
얹혀서(?!) 실려 다닐 수 있었다. ^^ㅋ

1E69ED61-4BC3-43E2-8912-1E48F75F79ED.jpeg

런던에서 서쪽으로 130km 정도 떨어진..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스톤헨지 (StoneHenge) 는..

고대 잉글로 색슨 언어로..
‘매달려 있는 바윗돌’ 이라는 의미로..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유명한..
고대 선사 시대의 거석 기념물. 인데..

흙으로 쌓아서 만든 제방 안에..
거대한 돌기둥을 세워 놓은 것. 으로..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확실치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연구자들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정도로..
아주 흥미롭고.. 의문으로 가득한 유적지! 이다.

F13B24C5-074A-4355-AD3E-EA890AD1E7D0.jpeg

심지어.. 우주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주장. 부터..

중세 시대, 마술사와 마녀들이..
마술을 부리거나 춤을 추며..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기원했다는 설. 까지..
많은 추측과 학설이 난무하다고 하는데..;;;ㅋㅋ

955B020F-7B69-4474-AFAE-A4F077C09E88.jpeg

확실하게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은..
제 3세기.. 특별한 도구도 없던 고대에..

과연 어떤 방법으로?
50톤에 가까운 돌을 잘라서..

무려.. 30km나 떨어진 곳으로 운반해왔겠냐?
하는 것인데..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간단한 돌도끼나 통나무만 사용할 경우..

천여 명의 사람이 꼬박 7년 동안 매달려야..
할 수 있는 일. 이라고 한다.)

D06FDF3E-8895-4D11-947E-2B1AE200F3D8.jpeg

그래서. 였을까...?

인근의 신석기 유적지와 함께.. 스톤헨지는..
다소 성스럽게까지 느껴졌던 것 같다.

Sort: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일 마무리 잘 하시길요^^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

그러네요^^ 영원할 것 같았던 뜨거운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곧. 매서운 추위가 오겠어요;;; ㅋ

저렇게 큰 돌을 어떻게 쌓았을지
또 무엇을 하려고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쵸.. 정말로 신비롭고.. 대단한 것 같아요!

Congratulations @hwangmadam!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comments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Do you like SteemitBoard's project? Then Vote for its witness and get one more award!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4
JST 0.030
BTC 62641.44
ETH 3343.87
USDT 1.00
SBD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