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 [영국 여행] 영화 박물관 & 찰리 채플린!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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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템즈 강 남쪽 언저리..
워터루 브릿지 아래에 있었던 영화 박물관은..

지나가던 길에.. 우연히 발견을 하고..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서 보았는데..

영화의 태동부터.. 그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찰리 채플린이 남긴 유품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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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은.. 영국의 대표적인..
희극 배우이자, 영화감독이자, 제작자로..

1914년에.. 첫 영화. 였던..
<혹독한 사랑> 을 발표한 이후로..

<황금광 시대>,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 <위대한 독재자> 등..

무성 영화와 유성 영화를 넘나들며..
위대한!!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영화 속에서.. 강한 개성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 했던.. 찰리 채플린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던.. 콧수염과..
실크 해트, 모닝 코트, 지팡이 등을 이용한..
거지 신사의 분장. 과..

뛰어난 심리묘사를 담아낸 마임 연기로..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희극’ 인 작품 속에서..
눈물과 웃음, 유머와 페이소스,
그리고.. 사회적인 풍자와 비판까지!

영화 예술의 역사 속에서.. 그의 공로는..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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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바로 이 옷도.. 그 모습 그대로!
박물관에 전시. 되어 있었는데..

생각보다도 너무 작았던 체구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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