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역사 이야기|| #11 최초의 증언
||정확히 합니다||
본문에서 이야기한 ‘세계 위안부의 날’은 2012년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 회의’에서 지정한 것으로 민간 차원에서의 기념일이었으며 공식 국가 기념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11월 ‘일제 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 되면서 공식 국가 기념일인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 되었습니다. 다소 명칭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정확히 합니다. 이상 꽃잎지던날이었습니다.
일본에게 사과를 받고, 또한 그동안 일본과 쿵짝 하며 일본 에 싹싹 했던 정치인,정부 인사들 모두 머리를 깊이 숙여 사과 하는 날을 보고 싶네요!
모두가 잊지 않고 게속 기억한다면 그런 날이 언제가는,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쉽게 나설 수 없는 문제였을텐데..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분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하고 행복하시길....
당시는 정말 쉬쉬하는 분위기였을 거예요. 할머니의 큰 용기가 작지만 하나씩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2018.08.14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광복절 하루 전날입니다!
얼마나지옥과같은시간이었을까요 ㅜ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죽고 싶을 정도라고. ㅠ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잊지않겠습니다.
초코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니님. :)
오늘이군요.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농님. :)
우리나라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는 말씀이시지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네.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공식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
아하...지정이 되었군요 정식명칭으로!
오늘도 덥겠지만 푹 쉬는 하루되길...ㅎㅎ
네. 올해가 처음 맞는 공식 기념일입니다. :)
계속 더웠는데 무슨 일인지 어제오늘은 정말 시원한. ㅠ
오늘은 일본군 피해자 기림의 날..
오늘같은 날, 리스팀으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블림님. 광복절 바로 전날이라 기억하기도 좋더라고요.
기억하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뭉클하면서도 가슴에 박히네요..
기억하면 언제가는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억도 투쟁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