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역사 이야기|| #5 인간 동물원
||여담||
안녕하세요. 꽃잎지던날입니다.
오늘은 인간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사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됐죠.
근데 생각해보면 인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 시작한 건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지요. 차별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
급하게 만드느라 오늘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더 여유를 갖고 많은 조사를 통해 더 재밌는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또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애정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
||이전 역사들||
#1 고노담화(河野談話)
#2 영조와 간장 게장
#3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4 조선에 강림한 지옥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씁씁하고...분노할 일이네요...ㅜㅜ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만보면 동물 중에 인간이 제일 잔인 한 거 같아요. ㅠ
세상에 ㅠㅠㅠㅠ
사실 저도 어렸을땐 동물원을 좋아했지만...
좀 크고 나서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보는게 너무 불쌍해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ㅠ 아이들이 좋아하니 가끔 가는 정도;;;
근데 인간 동물원이라니...충격이네요.
어휴.....ㅠㅠ
그죠, 아직까지 동물원이 갖혀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동물이 갖혀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곧잘 갔었거든요. ㅠ
헐...1958년까지?? 실화인건가요? 일본이 조선인을...실화인가요?? 처음 포스팅에는 오 사업수단이 좋은데..하다가 인간 넘어오니;; 납득이 안가네요. 동물이 비싸서...
그 시절 유색인종은 동물보다 싼 존재였던 거 같아요.
원래 일본애들이 나쁜 건 금방 배워서 같은 유색인종이 유색인종을 전시한 건 꽤 충격적이었죠. :)
정말 읽어내려가며 몇번이나 충격을 느끼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오늘도 큐레이팅 슥-
스사모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바다거북님. :)
스사모 화이팅!! :D
저도 알쓸신잡에나오는걸보고찾아봤는데씁쓸 하더라구요 조선인이 전시된건첨알았네요ㅇㅂㅇ
일본애들이 정말 나쁜 건 금방 배우는 거 같아요. ㅠ
배울 게 없어서 인간 전시를 배우고..ㅠ
인간의 역사가 참으로 끔찍한 이면을 가지고 있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유사한 일들이 반복이 되지 않았으면...
포유류 중에서 제일 잔인한 건 인간이 아닐까 싶어요. 동물은 물론 같은 인간에게 한 짓을 보면 정말 잔인 그 자체죠.
정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PS. 그런데 꽃잎 지던날이라는 아이디가 어떤 뜻이 있는거예요?
감사합니다. 석트님. :)
꽃잎지던날은 브런치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였는데요. 이곳에서는 한글 닉네임이 안 되서 따로 필명처럼 사용하고 있답니다. :D
들어봤습니다. 인간 동물원...거기에 조선인이 동원됐다는것도.
잊었던 기억을 다시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까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간은 추악한 면은 어쩌면 정말 끝이 없는지도 몰라요. 단지 지금은 많은 교육을 통해서 나아진 것이겠지만요. :D
헉! 놀랍습니다. 놀랍습니다. 불과 60년전 이야기라니...
생각보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랍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빵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