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역사 이야기|| #8 단장지애(斷腸之哀)

in #kr-history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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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안녕하세요. 꽃잎지던날입니다.
따뜻한 봄날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고 계신가요? 저는 봄을 타는지 하루하루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

흔히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많이들 말하곤 하죠. 세계적으로도 많은 정치적, 사회적 사건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제주 4.3 사건을 시작으로 잊지 못할, 혹은 잊지 말아야할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저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길면 지루하니 여담은 여기서 줄이며 다음엔 더 유익하고 재밌는 역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모두들 연애하시길. :D
애정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


||이전 역사들||


#1 고노담화(河野談話)
#2 영조와 간장 게장
#3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4 조선에 강림한 지옥
#5 인간 동물원
#6 흥청망청(興淸亡淸)
#7 꽃이 없으니 봄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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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련 없어 보이는 글에도 43사건을 끌어 놓고 의식화를 진행하고 있군요.

43 사건은 남조선 노동당의 체제 전복 폭동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진압이 없었다면,
625 전쟁 터졌을때, 김일성에 동조하는 남노당 무장 봉기로,
훨씬 더 많은 사상자가 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공산 쏘련과 중공이 뒤를 봐주고,
적와대 점령한 주사파 NL 들이 위수김동으로 칭송하는
https://steemit.com/kr/@steamsteem/nl-pd

북 백두크셔 김일성이 남침한 6.25 전쟁으로

3년동안 2백만명이 죽었습니다.

광주 무장 유혈 폭동의 군경 사망 50여명, 반란군에 의한 학살 50여명 포함, 전체 사망자 2백명 이 아니라,
그 만배인, 2백만명!!

세월호의 4백명이 아니라, 그 5천배인 2백만명.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는 무리들에 기만당하지 말고, 현실을 제대로 보는 국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혹시, 위 본문 원숭이 글을 보고 감동 받으셨나요?

저는 분노를 느꼈는데요?

그 환온? 이라는 자의 잘못된 판단과 또 자뻑 정의감 때문에
또는 아마도 숨겨둔 남모르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감성팔이 선전선동때문에

어미 원숭이도 죽고, 새끼 원숭이도 죽었을 것 같네요,
아마도 부하 병사들 감성팔이 선전선동에 성공해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서, 전쟁에서 이겼는지는 모르겠고요.

어미원숭이가 쫓아올때, 새끼원숭이를 건네주라고 명령을 했었어야 겠지요.

인성을 좋게 봐주어도,
자신의 그냥 지켜보기만 한 잘못된 판단으로 어미 원숭이는 장이 끊어져 죽고,
자뻑 정의감으로 새끼 원숭이를 거둔 부하는 처벌받아 죽고?
새끼 원숭이는 돌보던 사람떠나 어미없는 세상에 내팽겨져서, 또 다시 굶어죽거나 맹수의 먹이로 죽고..

기만적 인성을 나쁘게 본다면,
또는 다른 관점에서 그 감성팔이 선전선동 우중 기만 정치력을 높게 본다면,
원숭이 두마리와 재수없는 부하 하나를 죽여서, 우중을 감성팔이 선전선동하여,
우중의 지지를 받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장수가 될수 있었겠지요..

현실은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감성팔이에 선전선동 당하지 마시고, 현실을 파악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교훈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네.. 가끔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저는 요즘 드라마와 연애중 ^^

설마 보시는 드라마가 그 핫하다는 예쁜누나인가요?? :)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란.. 상상도 못 할 거에요.
그러고 보니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단장의 슬픔을 겪어 왔네요..

자식 잃은 아픔이야 말로 표현 할 수 없겠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고 하더라고요.
말씀대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정말 많은 희생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잘 기억하고 지켜내야 할 거 같습니다. :)

쵸코님도 연애하셔요 :)

그럴까요? 봄도 왔는데. :)

아.. 쪼꼬 .. 나 눈물찔끔 날뻔했..!!!!!!!!!!!!!!!

아이고. 흘렸다면 만나서 닦아주려고 했는데. :)

어미원숭이 ㅜㅜ 불쌍합니다. 그런 속뜻이 있었군요... 이래저래 시끄럽고 슬프고 함든 4월이네여.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개인적으로도 계절이 바껴서 그런지 힘든 달인 거 같아요. ㅠ

자식 잃은 슬픔은 짐승이고 사람이고 똑같은 거 같아요. ㅠ

초코님의 포스팅은 읽고 나면 맘이 숙연...해 집니다.

아이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그랬던 거 같습니다. :) 다음에는 봄에 맞게 좀 더 밝은 내용으로 돌오도록 하겠습니다. :D

와 직접 작성한 컨텐츠이신가요? 보기 너무 편해요!!

감사합니다. 스맛콤님. :)

사람보 정말 동물이 나을때가 있는거 같아요!!
창자가 끊어질정도로 어미의사랑은 대단하네요..
쉽게 보고 쉽게 이해가 되니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초코님^^.

동물이든 사람이든 어미의 사랑은 큰 건 매한가지인 거 같아요. :)

추운 겨울에서 깨어나듯~
봄이 되면 뭔가를 꿈꾸듯~
그런 시기인지라~ 4월에는 사람들이 일어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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