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34 - 개발 오래 하려면 건강 관리부터
어제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 재검 결과를 받았다. 이제부터는 혈압, 혈당, 간 관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되었다. 밥, 빵, 떡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거리를 둬야만 한다. 간에 부담되는 음식도 이제는 피해야 한다. 술 잘 마셔도 간이 멀쩡한 사람이 있지만, 난 술을 마시지도 않는데 간이 좋지 않다는 건 서글프다. 하지만 남과 비교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나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관리하며 조금씩 나아질 것을 기대해야지.
내일 출근 후 점심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 샐러드를 먹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탄수화물과 다량의 단백질은 아무래도 속과 간에 부담이 될테니...
지난 개발 잡설들
- #233 - 새로운 책받침대 구입
- #232 -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퇴직 의사를 밝히다
- #231 - 재택근무 환경에 변화를 주다.
- #230 - 점심 시간에 불이 꺼져 있는 타사 사무실
- #229 - 마인드 맵 그리기 시작!
- #228 - 간만에 종일 코딩해서 즐거운 하루
- #227 - 마인드 맵으로 개발업무일지 쓸 수 있을까?
- #226 - 또 다른 iOS 개발자의 퇴직
- #225 - 스팀잇과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는 어떻게...
- #224 - 쉽지 않은 재택근무
- #223 - 야근을 하게 되는 이유들...
- #222 - 신변잡기의 내용이 이어지는 개발 잡설
- #221 - 내일 하루 쉬기로...
- #220 - 프리랜서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 #219 - IT Bookstore에서 제공하는 API
- #218 - 간만에 재택근무. 이번에는 서서 일해 보았다.
- #217 - 일찍 퇴근하려 했지만... 쉽지 않은 시간 관리
- #216 - 집중력 저하
- #215 - 갑작스레 떠나게 된 동료 개발자
- #214 -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은 날
- #213 - 개발자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212 - 다른 회사의 연말 휴일이 부러웠다
- #211 - 오늘만큼은 개발을 내려놓자
- #210 - 수강을 고려 중인 안드로이드 강좌
- #209 - 오전에는 공부 좀 하자
- #208 - 메인 앱의 리팩토링 진행 방향
- #207 - 숙제를 복기해보니 헛점들이...
- #206 - 작지 않은 숙제 하나 해결
- #205 - 모바일 개발자로서 살아남으려면 알아야 할 고급 앱...
- #204 - Kotlin 언어가 제공하는 유용한 함수들 also, apply, let, run, with
- #203 - 쓸데없이 복잡해진 책상 환경
- #202 - 개인사무실을 빌려서 해본 재택근무
- #201 - 계속해서 변화하는 IT 시장에 나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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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