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05 - 모바일 개발자로서 살아남으려면 알아야 할 고급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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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는 네이티브 앱이 하이브리드 앱이나 웹 앱으로 대체될 수 있다면, 모바일 앱 개발자로서 입지는 앞으로 줄어들 수 있다. 네이티브 앱이 성능은 아직 더 좋지만, 앞으로 하이브리드/웹 앱의 성능도 그것을 따라 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웹 개발로 전향하기보다는 모바일 개발의 특수성을 나는 계속 살려 가고 싶다.
그렇다면 모바일 개발자로 살아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예전에 블라인드 앱에서 어떤 사람이 고급 앱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고급 앱... 만들 수 있다면야 당연히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고급 앱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디서 배울 수 있는가? 지인 중에 경험있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쁘다고 거기에만 매몰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 만들고 있는 앱 외에 다른 유형의 앱들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확장성...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
jcar bp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