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15 - 갑작스레 떠나게 된 동료 개발자

in zzan3 years ago


(Image from Pixabay)

여기에 자세한 것을 적을 수는 없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 iOS 개발자 한 분이 빠르면 이번 달, 늦어도 다음 달에는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그러기에는 범위가 너무 넓은 것 같다. 모든 것에 대비할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직장생활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일들이 일어난다. 능력이 부족하고 멘탈이 약하면, 예상치 못한 변화와 흐름에 휩쓸려 다닐 수 밖에 없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여 능력을 키워야 한다.

머리 속이 복잡하다. 노래 하나 듣고 가자. 김상아의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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