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03 - 쓸데없이 복잡해진 책상 환경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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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뭔가 많은 것들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책상 정리가 필요하다는 뜻. 안 보는 책의 일부는 집으로 다시 가지고 가기로 했다. 책상에 남은 책들 중 일부는 중고서점에 팔거나 버릴 예정. 안 쓰는 물건은 묵히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버리도록 하자.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PC 화면에 떠 있는 윈도우들도 정리가 필요하다. 저장해둘 것은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를 잘 정리해두면 된다. 깔끔한 환경을 만들어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내일은 이어서 책상 정리를 계속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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