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18 - 빡세게 보내야 할 새로운 한 주
(Image from Pixabay)
일요일인 오늘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에는 평소보다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API 문서 초안을 작성하여 다다음 월요일(5/9)까지 공유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 때까지 일정은 빠듯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간에 들어오는 다른 일들은 고객 항의와 같은 시급한 일이 아니라면, 최대한 뒤로 미뤄야 할 것이다.
새로운 한 주에는 야근 가능성 또한 높으니 오늘 밤은 푹 쉬는 것이 좋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목요일이 어린이날로 공휴일이라는 것. 한편으로는 이 때문에 나머지 평일이 더 빡셀지도 모른다는 것. 마음 단단히 먹고 내일 하루를 시작하자.
지난 개발 잡설들
- #317 -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교육이 좋은 듯
- #316 - 영어 공부를 못 하고 있구나
- #315 - 스팀 API 외 다른 API도 공부 필요성이...
- #314 - 지금은 공부를 해둬야 할 때
- #313 - 프로젝트 초반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
- #312 - 새 프로젝트에 관하여 계속 이어지는 기술적 검토
- #311 - 재택근무 1주 연장 그리고 해보고 싶은 것
- #310 - 이번 주 마지막 재택근무
- #309 - 온라인교육. 제대로 정리하려니 시간이 걸린다.
- #308 -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때
- #307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개념 재정리
- #306 - 급작스레 검토하게 된 새 프로젝트 개발 일정
- #305 - 개발자로서 바라는 것
- #304 - 퇴직한다며 인사하러 온 타부서 동료
- #303 - 백엔드 개발 요청사항을 구체화 해야 하는 상황
- #302 - 유독 시간이 오래 걸렸던 S펜 제스처 샘플 정리
- #301 - 퓨시아는 언제 전면적으로 등장할까?
- #251 ~ #300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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