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17 -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교육이 좋은 듯
(Image from Pixabay)
회사의 지원으로 프로그래밍 관련 온라인 교육을 신청하였고, 현재 하루에 30분~1시간씩 시간내서 강의를 들으며 코드도 작성해 보고 있다. 온라인은 오프라인에 비해 어떨지 궁금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온라인이 더 맞는 거 같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 오프라인 수업은 도중에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떨어지면 강의 내용의 중간부터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고, 강사가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내용을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문제도 있었다. 듣고 나서 복습을 해야 하는데, 너무 많은 내용을 교육 끝나고 나서 다 복습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다. 차라리 온라인 수업을 조금씩 들으며 자체적으로 실습하고 복습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더 낫다.
올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이번 교육을 마치고 다른 온라인 수강도 시도해볼 예정이다. 현재 경험하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이 다음 강의에서도 그런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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