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16 - 영어 공부를 못 하고 있구나
(Image from Pixabay)
개발자로서 피할 수 없는 것은 영어. 왜냐면 영어로 작성된 자료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니까. 한글 자료도 부족한 건 아니지만, 최신 기술 관련 자료들은 영어로 먼저 나온다. 빨리 따라가야 한다면, 한글 자료가 나오길 기다릴 수 없다. 때로는 영어로 문의를 누군가에게는 해야할 수도 있다. 어떤 형태로든 개발자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30대에는 영어를 조금씩 공부해왔었는데... 요즘에는 영어 공부를 못 하고 있다. 하루에 30분씩 영어 공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내가 정말로 바쁘게 살고 있는 것인가...? 내가 시간을 잘 못 쓰고 있는 건 아닌가 체크해봐야 한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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