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67 - 본래 하려던 개발 업무를 못 한 한 주
원래 이번 주에 하려고 했던 개발 업무가 있었는데, 다른 일들이 겹치면서 못 하고 말았다. 원래 일정은 2주인데, 다음 주 밖에 안 남았다. 한 주 동안 개발이 가능할 거 같긴 한데, 변수는 이번 주처럼 또 다른 일이 돌발 변수로 등장하느냐다. 그런 일이 또 생기면, 나로서는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사업부에 다시 알릴 수 밖에 없다.
다음 주에 해야 할 개발에서 필요한 것은 무한 롤링 배너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제공하는 것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서 블로그나 깃허브에 올린 것들이 있다. 그것을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샘플 소스를 미리 만들어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이번 주말에 만들어 보면 좋겠다.
지난 개발 잡설들
- #166 - 경력 점검이 필요한 시기
- #165 - 페이스북 로그인 동영상 제출!
- #164 - 사실상 처음 해보는 동영상 편집
- #163 - 페이스북 로그인 영상을 캡처, 제출해야 한다.
- #162 - 앞으로 개발 환경은 어떻게 바뀔지...
- #161 - 위드코로나로 기대할 수 있는 것
- #160 - 이제부터 매일의 한 일 및 할 일 리스트는 테이블로 작성
- #159 - 개발 공부냐 리더십 공부냐
- #158 - 2차 백신 접종 전날
- #157 - 리프레시인가? 아닌가?
- #156 - 완성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SQLite 데이터베이스 관련 안드로이드 샘플 코드
- #155 - 조직개편으로 들어올 개발자들
- #154 - 지난 주에 야근을 마치고 복도에서...
- #153 - 일정이 촉박할 때 구조 변경은 최소화해야
- #152 - 맥북이 너무 느려졌다
- #151 - 남은 시간 잘 쉬자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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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