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509 - 다음 주부터 2주가 아주 중요한 시간
다음 주부터 2주가 아주 중요한 시간
No. 509
2023.05.03 (수) | Written by @dorian-dev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다음 주 금요일까지. 잠시 일에서 손을 놓을 수 있는 시기이다.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보고 싶은 책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진도가 느렸던 스팀 앱 개발도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무엇을 해야 할까?
앞으로 2주 동안 여러가지를 할 예정이지만, 가장 비중을 두고 싶은 것은 스팀 앱 개발이다. 그 동안 밀렸던 개인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며 나만의 앱을 다시 잘 만들어 보고 싶다. 다행히 아키텍처 개선 문제는 해결 방향이 잡히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큰 문제 없이 기능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다다음 주 금요일에는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다. 이것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을 넘어 내 미래에도 중요하다.
지난 개발 잡설들
- #508 - PDF 뷰어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다
- #507 - 가슴이 뛰는 일이 무엇인가...
- #506 - 휴식을 취할 때
- #505 - 불경기에 살아남으려면...
- #504 - 온라인 교육 수강 재개
- #503 - 기존 코드에 필요한 것은 관심사 분리
- #502 - 문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501 -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해야 할 일
- #451 ~ #500
- #401 ~ #450
- #351 ~ #400
- #301 ~ #350
- #251 ~ #300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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