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안 풍경클립] 소자본 투자형 콘텐츠 창작자의 입장에서

in #busy6 years ago (edited)

스팀차트.gif
스팀가격 로그 스케일 차트

3개월전에 썼던 스팀의 투기(Speculation)와 투자(Investment)의 갈림길에서2에서 스팀잇 유저들의 군상(群象)을 정리하였습니다. 이 글은 스팀 가격이 아주 많이 하락한 지금, 투자와 함께하는 스팀잇 유저의 입장에서 그간의 업데이트 된 통계 자료를 살펴 보고 다시금 보충하였습니다.


스팀잇 유저의 스펙트럼


제가 이해한 스팀잇 유저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들 당연하게 생각하시겠지만,

  1. 투기와 함께하는 셀봇 유저
  2. 투자와 함께 하는 유저(소자본 투자의 콘텐츠 생산자 및 큐레이터)
  3. 투기/투지와 함께 소통에 가치를 두는 유저
  4. ‘보팅을 하거나 대충 글만 써도 돈을 벌수 있다’는 미끼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별거 없네/아니면 욕하고 나가는 유저(대다수)
  5. 그냥 즐기기 위한 유저(대단히 탐욕/질투를 절제하는 보통사람 아닌 사람)
  6. 흙수저 창작자(고래 은총수혜자)

이 글을 쓰는 현재(2018년 11월 17일 오후 5시) 스팀의 가격은 $0.57정도이고, 시가총액은 $165,872,906입니다. 동시간의 코인 마켓 전체 사이즈가 $182,243,923,999임을 고려하면 전체의 0.1%(165,872,906÷182,243,923,999⨯100)도 못미칩니다. 스팀은 정말이지 코끼리 위의 벼룩과 같습니다. (이보단 큰가? 아기 코끼리라고 해두죠)그러니 코인시장이 크게 출렁거리면 변동성은 극심할 수밖에 없지요. 그저 벼룩은 솜털에 의지?(코끼리는 솜털이 있을까요? 없을까요?)하여 풍랑을 견뎌내야 합니다. 지금의 코인 시장은 블록체인 철학적 토대인 탈중앙화의 가치실현과는 거리가 아주 먼 투기판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3살배기 스팀잇 생태계의 존립이 위태할 정도일까요? 태어나면 일단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합니다. 원자 폭탄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지 않는 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은 소멸되지 않고 먹고 사니까 절대로 zero 가치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존립이 위태할 정도라면 그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모두 떠나거나 활동이 확~ 줄어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통계자료를 통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Apocalypse - Cigarettes After Sex
요즈음 제가 필~ 받은 애청 그룹 ‘짝짓기 후의 담배 한 두 개피’의 노래, 묵시록(Apocalypse)을 틀고 보시라고 올려놓습니다.


대문그림은 로그 단위(Log scale) 스팀차트입니다. 선형 차트에 비해서 로그 차트는 변화의 마디를 관찰하기에 유용합니다. 차트를 보시면 작년 4월(2017 Apr)부터 스팀가격은 상승을 시작하여 $100M 이상 수준으로 도약을 하고 최대 10배 이상 상승했다가 요동을 치고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년 전(2016년 6월)에도 $100M 범위로 도약을 했다가 다시 1/10인 $10M수준으로 복원, 그리고 다시 작년 4월경부터 도약을 시작하여 $100M 이상 수준에서 요동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스팀의 투기적 버블의 최대치가 10배정도인 것 같습니다.



Daily accounts transacting (daily average per week) by @penguinpablo

A 'transacting account' is a Steem account that made at least one transaction on the Steem blockchain. This can be a vote, post, comment, transfer, power up or sbd conversion. Users who only read from the Steem blockchain without interacting are not included. The actual number of 'Active users' is therefore much higher than the accounts transacting.

위 그래프는 주(weekly)당 일간 평균 트랜잭팅(transacting)의 추이를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transacting account는 스팀잇 유저들의 활동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본다면 스팀 가격이 최대치 보다 1/10 축소된 상황이라면 활동성을 나타내는 transacting account도 1/10정도로 떨어져야 하지만 2017년 17주차(2017 Apr로 &100M 도약한 시점, 대문 그림의 첫번째 빨간 화살표 마크)에서부터 20,000정도 범위를 유지해주다가 2017년 말(2017 51주, 스팀가격이 피크였던 시점)부터 50,000정도의 범위로 도약하고 최대 25%상승 수준인 60,000 이상을 찍고 현재(2018년 11월) 다시 50,000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스팀잇의 가격이 떨어지고 스팀잇의 전망이 어둡다면 구성원들의 활동성은 급감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봇들의 영향성도 고려해야하겠지만, 주당 일간 평균 트랜잭팅이 급격하게 감소하지 않고 50,000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보아, 제 생각에는 스팀잇 생태계가 시작된 이후부터 구성원들은 가격 하락 변동, 스팀재단 정책 등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팀 투자자들이 파워-다운을 해서 떠나가는 것이 걱정되어 스팀잇은 미래가 암울하다는 말씀들도 있습니다. 실재로 확인해보지요.


Weekly Amount of Steem Powered UP & DOWN

실재 투자자의 파워-업과 다운의 경향은 일정하게 +/- zero%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평균변화율은 –199,234STEEM으로 스팀 총량(281,684,577.555)의 –0.07%(-199,234/281,684,577.555⨯100)수준입니다.

스팀 가격이 엄청 떨어진 이 시점에서 많은 분들께서 공포와 위축감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차분하게 그리고 통계자료에 근거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스팀잇의 상황은 투기시장의 요동에 영향 받은 스팀가격의 변동일 뿐 스팀잇 자체의 실질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이 온다고 우리가 살수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단지 출입이 적을 뿐이지요. 하지만 추운 겨울은 한해를 갈무리하고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서 아주 적합하지요.

그렇다고 스팀잇이 위기상황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주장하였듯이 스팀잇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과 같이 일반인의 단순한 신변잡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설계된 SNS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입장벽이 아주 낮고 유저 친화형 플렛폼 기반의 널려있는 SNS가 있는데 뭣 하러 여기와서 개고생합니까? 보팅 파워 높은 스티미안에게 눈치보며 포스팅질한다고 해서 고작해야 많아도 $20이상인데 이거 계산해보면 정말 과자 값입니다. 지금 스팀가격은 600원대이지요?

스팀잇은 처음부터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창작하거나 이를 통해서 사업을 영위하려고 하는 전문가 수준의 덕후들이 소규모라도 돈을 투자하여 영속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기 위한 생태계일 뿐입니다. 그 이상을 바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팀잇 내부에서 창작한 포스팅의 보팅 금액은 스팀에 투자한 창작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쪼개서 배분해주는 가상의 돈일뿐입니다. 물론 스팀 달라로 페깅이 되어 스팀이 법화와 교환 가치가 있긴 하지만 보팅에 의한 평가 금액이 크거나 적거나에 상관없이 그 보상은 회원들의 돈을 걷어서 그것을 가지고 푼돈인 스팀으로 다시 나누어주는 형식입니다. 물론 스파업이 꾸준히 되지 않으면 정말 얘기하기 싫지만 폰지사기 상황과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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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ge님의 스팀잇 통계자료를 근거해서 정리한 도표입니다. 올해 6월부터 현재 11월까지 스팀잇 내에서 투자형 창작자(피라미 이상, 무일푼에서 꾸준히 포스팅해서 피라미 이상으로 레벨-업 된 경우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극소수라고 가정하였습니다)의 비중은 전체 회원 110만 명 중에서 11,000여명으로 대략 0.9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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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올해 2018년 스팀 투자자들은 전체 회원수의 1%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내부의 고래를 제외한 투자 구성원들은 조금씩 보팅파워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와 소통하던 이웃들이 스파-다운을 통해서 떠나가고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체의 통계 데이타는 반대의 사실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하자면 스팀 가격이 떨어져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동안에도 스팀 내부의 투자자들은 조금씩 스팀 투자 금액을 늘리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십원이 깨져도 끝까지 간다. 십원대가 오면 또 쓸어 담고 일원대가 오면 또 쓸어 담는다. 상폐가 되도 그냥 들고 간다. 이렇게 해서 전체 시총 2% 가까이 보유한 코인도 있다. 쫄지 말자 형아들. 반드시 가즈아 2018.11.16 스팀 백원이 깨져도 by @jaydih

아마도 투자한 사람들은 스팀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끝까지 남아서 포스팅을 하겠다고 다짐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스팀 시세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꾸준히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겠다는 독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방증?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전체 인구 중에서 콘텐츠 관련된 창작을 직업으로 하는 인구수가 몇%가 될까요? 예를 들어 제가 대학 입학할 당시 한 학급 60~70명(저는 70년대 태어났습니다)에서 예체능 관련 전공을 선택한 친구는 1~2명이었습니다. 많이 쳐주어도 3%도 안 될 것입니다. 어찌 보면 스팀에 투자하는 창작형 투자자의 비중은 전체 유저 중에 많아봐야 3%도 넘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창작해서 돈벌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지요. 수많은 출판서적에서 베스트 셀러는 몇 안됩니다. 더욱이 글을 써서 출판하는 사람도 전체 인구의 몇%나 될까요? 돈벌기가 그렇게 쉬울까요?

따라서 전문적인 창작 SNS와 일반인들의 SNS와는 구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팀 회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스팀만배가 될거라는 생각은 터무니없는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팀 생태계 지속적인 유지 동인은 지속적인 투자금의 유입입니다. 그것은 늘어나는 회원수가 아닙니다. 그게 더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팀잇의 구성원이 생산하는 콘텐츠 가치에 스팀의 부가가치가 덧붙여지는 것, 더 나아가서는 스팀이 교환기능으로서 화폐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지 투기적 가격 상승이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재단은 스팀 투자자들에게 친화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돈내고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라는 메시지이지요. 무일푼의 유저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어렵다는 뜻도 되지요. 단, 무일푼의 천재적 작가는 선호하겠지요. 그들은 고래들이 찾아주니까요.

실재로 하드포크 20이후에 KR tag의 이웃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스팀 재단의 정책은 점점 스팀 투자자만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는 어쩔 수 없다고도 생각됩니다. 현재 보팅 금액은 투자자들의 돈에 의해서 나눠 갖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글만 써서 용돈 벌면 된다는 마음의 콘텐츠 생산과 영속 사업을 위해 투자를 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성원과의 마음가짐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하락 와중에도 스팀 투자자의 비중은 1% 범위에 그대로 유지되어 있고 내부의 구성원은 조금씩 스파-업을 통하여 보팅 파워롤 늘려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팅에 의한 보상 금액은 스팀잇 공장의 생산자들이 생산한 바로 그 제품(창작 콘텐츠)으로 스팀과 상관이 없는 스팀잇 바깥에서 그 제품을 판매 영업 한다면 정말로 가치를 인정받아서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내부적 구성원들이 시뮬레이션 평가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보팅의 금액은 당나귀가 목적지까지 힘을 내어 달려갈 수 있도록 격려 혹은 다그치는 당근(큰 금액의 보팅)과 채찍(아무도 안 보는 먼지와 같은 보팅금액)일 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최종적으로 그 서비스에 대한 돈을 받게 되겠지요. 콘텐츠가 제대로 실물경제에 인정받기 시작하는 시점이겠지요. 이것은 가능성이지 예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실패할 위험이 있는 것이지요. 위험없는 투자란 것은 애초에 없지요. 그러니 스팀 재단의 정책 모두가 일반적인 SNS의 성격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 13주 파워 다운 : 진실로 콘텐츠로 사업을 영위하려면 투자를 하여 주인의식을 가지십시오. 긴 호흡을 가지고 꾸준히 콘텐츠 생산을 하게 하려는 의도적 족쇄입니다.
  2. 보팅 파워에 따른 보상 차이(보상의 불균형) : 재능 있는 콘텐츠 생산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투자자로서 창작 연습 독려와 투자 금액에 따른 어드밴티지 적용
  3. 7일의 보상기간: 콘텐츠 가치 평가 시뮬레이션 기간(짧을수록 유리) / 양질의 콘텐츠를 빨리 생산해내십시오.

그렇기 때문에 무일푼의 스팀 구성원들이 단순히 일반적인 글쓰기로 보팅에 의존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지 못하다면 불가능합니다. 더욱이 보상이란 것이 스팀 시세에 의존하여 변동되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팀의 시세가 높아지면 따라서 보팅 금액도 올라가니 용돈 수준을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것도 사실은 현재 1%의 스팀 투자자들의 돈으로 만들어진 당근 한조각, 당근 두조각, 당근 반덩어리, 당근 한덩어리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거품과 같이 사라질 수 있는 가상의 돈입니다. 이 사업이 실패할 수도 있으니까요.

스팀잇이 성공하려면 구성원들이 스팀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Dapp이 스팀과 상관없는 외부에서 얼마나 관심을 끌어 스팀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가?입니다. 스팀재단은 철저하게 이를 토대로 스팀잇을 설계하였기 때문에 3년이 다되도록 베타 딱지를 떼어내지 않았고 일반적인 SNS와 비교되는 서비스 방향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설계자의 운영 철학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스팀 가격의 요동에 상관없이 단지 열심히 콘텐츠 생산을 위해 포스팅을 할 뿐입니다. 그리고 후에 실물 경제에서 저의 콘텐츠가 가치를 발할 수 있는 씨앗을 스팀잇 농장의 텃밭에 뿌려두고 있을 뿐입니다. 까이꺼! 스팀 떡락하든 아몰라몰라몰라앙~! 콘텐츠 생산 가즈아!


스팀잇과 관련된 주제글 모음


스팀잇 재단정책과 목적에 대한 개인적 생각
블록체인, 탈중앙화, 코인/토큰/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2/부록 13주 스파-다운 족쇄에 대한 역(易)의 괘상 해석
블록체인, 탈중앙화, 코인/토큰/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1/부록 [오마주] 탈중앙화에 대한 易象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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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오던 것과 똑 같으시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따라서 전문적인 창작 SNS와 일반인들의 SNS와는 구분이 필요

후자는 네드가 만든다는 그 데스티니겠죠?!

데스티니! 이거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게 하는 어택입니다.

ㅋㅋ 닥잼양은 데스티니같은거 안받아들일꺼 같은

식크쨈

네 네, 먼저 긍정적 글에 감사하고,
쏙 들어 오는 글에 감사 드립니다.
즐기며, 기다려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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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멋지쉽니다. 스백깨 모임 가입합니다.
보클하고 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tenor.gif

이 곡 귀에 착착 감기는데요?
낮은 음으로.... 제목답게 욕도 좀 나오는 거 같고...ㅋㅋ
가사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스팀잇에 애정이 깊으시네요.

ㅋㅋ 그룹이름과 곡을 바꾸어 인식.
덕분에 지난번에 올려주신 빛나는 눈?이라는 곡도 다시
들어봤네요. ㅎㅎ

현재 스팀잇의 상황은 투기시장의 요동에 영향 받은 스팀가격의 변동일 뿐 스팀잇 자체의 실질 가치?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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