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285 - 회사에서 꼰대나 또라이를 만나면...?
회사에서는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좋은 사람들과 잘 지내면 좋겠지만, 현실은 주변에 꼰대나 또라이가 더 많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 특히 그 사람이 직속상사라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내 업무 내용,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할 가능성이 높고, 안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꼰대/또라이 상사와 관계 개선을 시도해 본다. 그러나... 대부분 결과는 좋지 않다.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받고 직장을 떠날 가능성이 더 크다.
꼰대/또라이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관계 개선은 더더욱 어렵다.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일에 집중하고 실력을 향상하되 평가는 내려놓는 수 밖에 없다. 퇴근하고 나서 그 사람들 생각은 잊어버리는 게 좋다. 그런 사람들 생각해봐야 나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그 시간에 재미있는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으며 자기계발에 더 신경쓰는 것이 낫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 자신은 무대 위의 주인공이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무대 위에 주/조연으로 올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해서는 안된다. 그들을 관객으로 격하시키고, 적당한 립서비스로 무마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지금까지 나와 맞지 않았거나 나를 비호감으로 대했던 상사들을 다시 한번 리뷰해 보는 게 좋겠다. 적당히 거리두고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는지... 어떻게 대하는 게 가장 좋았을지 복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지난 내면 탐구
- #284 - 카톡으로 가끔 메시지를 보내는 옛 직장 동료를 차단하며...
- #283 - 해고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 #282 - 우리나라 직장인 40대 가장의 현실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보며...
- #281 - 직장에서 피해야 할 2가지 (스트레스, 술)
- #280 -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때
- #279 - 와이프 퇴근 직후가 긴장 타임
- #278 - 주말이 더 바쁘다;;;
- #277 - 석식 후 깜빡 잠이 들었다
- #276 - 빠른 시일내 하고 싶은 것
- #275 - 강남에 가도 흥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 #274 - 어떻게 해야 행복한가
- #273 - '목적의 난민'에서 벗어나자
- #272 - 나이 들면서 오히려 없어지는 술 생각
- #271 -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 보자.
- #270 - 변화가 필요할 때
- #269 - 평화는 깨졌다.
- #268 - 멘탈 관리가 필요한 시점
- #267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안 되는 건가?
- #266 - 피곤해도 액션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265 - 직장동료와 친하게 지내야 할 것인가...
- #264 - 살고 싶으면, 행동하라.
- #263 - 비우기가 필요하다
- #262 - 포켓몬 빵 오랜만에 구하다!
- #261 - 40대부터는 아플 나이인가?
- #260 - 행복은 현재의 순간에서 찾아야지
- #259 - 좀 더 계획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기를...
- #258 - 뭐가 힘든 것인가?
- #257 -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산뜻한 배부름이 필요하다
- #256 - 빨리빨리가 잘 안 돼서 답답한 하루
- #255 - 새로운 맛집에 감사함을 느끼며...
- #254 - 혼이 빠진 듯한 하루
- #253 - 점점 휴식이 절실해지고 있음
- #252 - 점심은 맛있게... ^^
- #251 - 이번엔 녹록치 않았던 추석 연휴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Layout provided by Steemit Enhancer hommage by ayogom
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Thank you, friend!
I'm @steem.history, who is steem witness.
Thank you for witnessvoting for me.
please click it!
(Go to https://steemit.com/~witnesses and type fbslo at the bottom of the page)
The weight is reduced because of the lack of Voting Power. If you vote for me as a witness, you can get my little vote.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jini-zzang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eres a free vote on behalf of @se-wi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