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275 - 강남에 가도 흥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강남에 가도 흥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No. 275
2023. 05. 18 (목) | Written by @jin-zzang
오늘의 내면 탐구
오늘은 간만에 강남을 찾았다. 찾아간 곳은 삼성역 코엑스. 당초 계획은 별다방도서관으로 가서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거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찾은 그 곳에서 자리는 커녕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올해 국경이 다시 개방되어 이 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늘었다. 별다방 도서관의 거대한 책장이 그들에겐 신기해 보였나 보다. 그 곳을 향해 사진 촬영하는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나라의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노트북으로 뭔가 하려 했던 나로서는 아쉽지만 낭패였다.
코엑스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오랜만에 다시 가본 그 곳은... 좋긴 한데, 흥이 나지는 않았다. 왜 그럴까... 나이를 먹은 것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않은 것인가? 이번 포스트를 마치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봐야겠다.
지난 내면 탐구
- #274 - 어떻게 해야 행복한가
- #273 - '목적의 난민'에서 벗어나자
- #272 - 나이 들면서 오히려 없어지는 술 생각
- #271 -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 보자.
- #270 - 변화가 필요할 때
- #269 - 평화는 깨졌다.
- #268 - 멘탈 관리가 필요한 시점
- #267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안 되는 건가?
- #266 - 피곤해도 액션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265 - 직장동료와 친하게 지내야 할 것인가...
- #264 - 살고 싶으면, 행동하라.
- #263 - 비우기가 필요하다
- #262 - 포켓몬 빵 오랜만에 구하다!
- #261 - 40대부터는 아플 나이인가?
- #260 - 행복은 현재의 순간에서 찾아야지
- #259 - 좀 더 계획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기를...
- #258 - 뭐가 힘든 것인가?
- #257 -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산뜻한 배부름이 필요하다
- #256 - 빨리빨리가 잘 안 돼서 답답한 하루
- #255 - 새로운 맛집에 감사함을 느끼며...
- #254 - 혼이 빠진 듯한 하루
- #253 - 점점 휴식이 절실해지고 있음
- #252 - 점심은 맛있게... ^^
- #251 - 이번엔 녹록치 않았던 추석 연휴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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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jini-zzang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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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