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272 - 나이 들면서 오히려 없어지는 술 생각
나이 들면서 오히려 없어지는 술 생각
No. 272
2023. 04. 22 (토) | Written by @jin-zzang
오늘의 내면 탐구
요즘 대학 동기 톡방을 보면, 모임을 갖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만나서 밥먹고 술마시며 당구를 친다. 그런데 난 거기에 간 적이 없다. 시간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술과 당구를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다. 모임에 나갈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친구들이 올린 당구장 사진을 보면 안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시절에는 그 정도로 거부감은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 늙어서 그런 것인가?
지난 내면 탐구
- #271 -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 보자.
- #270 - 변화가 필요할 때
- #269 - 평화는 깨졌다.
- #268 - 멘탈 관리가 필요한 시점
- #267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안 되는 건가?
- #266 - 피곤해도 액션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 #265 - 직장동료와 친하게 지내야 할 것인가...
- #264 - 살고 싶으면, 행동하라.
- #263 - 비우기가 필요하다
- #262 - 포켓몬 빵 오랜만에 구하다!
- #261 - 40대부터는 아플 나이인가?
- #260 - 행복은 현재의 순간에서 찾아야지
- #259 - 좀 더 계획적인 한 주를 보낼 수 있기를...
- #258 - 뭐가 힘든 것인가?
- #257 -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산뜻한 배부름이 필요하다
- #256 - 빨리빨리가 잘 안 돼서 답답한 하루
- #255 - 새로운 맛집에 감사함을 느끼며...
- #254 - 혼이 빠진 듯한 하루
- #253 - 점점 휴식이 절실해지고 있음
- #252 - 점심은 맛있게... ^^
- #251 - 이번엔 녹록치 않았던 추석 연휴
- #201 ~ #250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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