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240 - 간만에 락에 꽂히다

Adele이 불렀던 Hello 곡의 락 버전들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락에 꽂혔다. 오래 전에 들었던 락 음악들을 다시 찾아서 듣고 있다. 그 때에도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다. 다시 들어보니 계속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 모 별건가... 먹고 싶은 것 먹고 듣고 싶은 것 들으며 즐겁게 사는 것 아니겠는가? 물론 힘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순간들을 만나지만, 그것도 결국 나중에 즐거운 시간을 맞이 하기 위해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지 않고서 고통을 괜히 감수할 이유는 없다 이 말이다.

오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있고, 그 중 3곡을 아래에 소개한다. 몇 개 더 찾아서 추가할 예정... 옛 음악을 찾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지난 내면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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