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528 - 느리다고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PIRCOIN · 해적 코인last year

앱의 개선 범위. 어디까지 가능한가?

No. 527
2023.06.01 (목)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 잡설

실무 개발도, 개인 개발도 요즘에는 진도가 느려졌다는 느낌이다. 이럴 때에는 조바심이 생기기 쉽다. 빨리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스스로 받게 되고, 그럼에도 일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신경질을 낼 수도 있다. 휴식이 필요한 것일 수 있다. 그럼에도 진도가 느리다며 스스로 휴식을 포기하기도 한다.

20~30대에는 조바심을 내며 스트레스를 받곤 했었다. 이제는 느리다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속도란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다. 느리면 그 이유부터 찾아야 한다.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면 되는 것. 휴식이 필요하면 쉬면 되는 것이다. 주변 환경이 어지러우면, 청소하고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개발은 멘탈이 중요하기 때문에 멘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가능한 없애야 한다.

그리고 인생은 방향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빠르게 달려봐야 의미 없다. 원위치로 되돌아와야 한다면, 잘못 달리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이다.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에 앞서 방향이 올바른지도 체크해야 한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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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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