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가는 할아버지

in #zzan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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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싹쓰싹 칼을 갑니다.
밀고 당기며 칼을 갈으면
파랗게 날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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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둘레 풀을 깎으려고 칼을갑니다.
글을쓰면서도 무섭습니다.
옛날에 칼이나 낫을 숫돌에 갈아쓰지만
지금은 갈아쓰는사람이 없습니다.

같이 농사지으시는 분은 옛방식 으로
연장을 관리 하시는분이라 튼튼합니다.
오랫만에 어릴때 아버지가 하시던
모습을 보는것같습니다.

아버지가생각나는 주말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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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 두번만 왔다 갔다해도 칼이 갈리는 것도 있습니다. 참 편해졌어요.

잊혀져가는 많은 것들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참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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