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나왔어요

in #zzan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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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면
어머니가 옥수수를 심으셨다.
올해는 내가 심었다.
똑같이 나오지 않고 들쑥날쑥 이다.

내가 심어서 그럴까
관심이 더 간다.
일어나자마자 얼마나 자랐나 보고
아침 밥을 한다.

일찍 나온것은 누렇다.
며칠 전 추위에 냉해를 입었다.

늦게 나온 옥수수는 파랗고 잘 올라오고 있으니
부지런한 놈도 밥 세 그릇
게으른 놈도 밥 세 그릇이라고 들었는데
참 말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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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맛있게 먹을수 있겠네요^^

제가 심은 건 모두 냉해를 입었나 봐요.
다시 심어야 할지... 지나시는 길에 한 번 봐주세요.

옥수수 풍년 기원합니다^^

뿌리만 잘 견디면 더디더라도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항상 건강을 기원합니다. 나는 또한 건강하다. 지난 3 일은 춥고 기침이있다.

매우 유용한 식물 옥수수는 끓인 후에 먹을 수있을뿐만 아니라 뜨거운 수프 그릇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옥수수를 빨리 수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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