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최대 병폐, 다운보팅 마나, 이것만은 없애주기 바람

스팀의 최대 병폐, 다운보팅 마나, 이것만은 없애주기 바람/cjsdns

스팀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있다.
물론 스마트 계약서를 작성할수있는 기능도 없고 아직은 이더륨 같이 스팀 계열 토큰 발행 기능도 없다. 그러함에도 스팀에서는 매일 신규 생성되는 토큰을 스팀파워의 의해서 배분하는 권한이 있다. 말그대로 스팀의 모든 권한은 스팀파워로부터 나온다고 해도 지나친 이야기는 아니라고 본다. 그외에도 미처 다 사용할수 없을정도의 기능들이 있다. 한마디로 매력적인 스팀이었다.

그러나 하드포크 20인지 21를 통해서 도입된 다운 보팅 마나와 다운보팅 버튼을 업보팅 옆에 둔것은 스팀 최악의 조치라고 보인다.

만든 사람들의 생각은 건전한 생각, 자기들처럼 훌륭한 사람들만 스팀에 있다고 가정을하고 만들었는지 모르나 다운 보팅이 얼마나 스팀의 악영향을 주는지 예상을 했다면 정말 이것은 안 만들었어야 하고 만든다 해도 자기 스파를 소모하면서 하게 하던지 아니면 모든계정에 동등한, 스팀파워와 관계가 없이 일정량의 다운보팅 마나가 충전된다면 오늘의 이런 사단은 없었을것이다.

스팀에서 일부 증인들이 자기 들이 가진 권력과 대량의 스팀파워의 의해 생성되는 스팀 마나를 이용 그럴싸한 말로 포장을 하고 악행을 저지르며 깡패짓을 해댔다. 결국은 자기들의 욕심 채우기가 전부인데도 그누구도 대적해서 싸울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남들에게 악행을 못하는 선천적인 품성을 지닌 한국인 유저들이 수없이 저격을 당하고도 그들에게 반격을 하거나 보복을 할 생각을하지 않고 좀 시간이 지나면 자기들도 인간이라면 양심이 있으니 멈추겠지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갈수록 더하고 마치 스팀 나라가 자기들의 왕국이라도 되는것처럼 거들먹 거리고 오로지 자기들이 스팀의 모든것을 관장하는것처럼 군림하려 들었다.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스티미언들에 포스팅에 자동으로 다운 보팅을 걸어놓고 해대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수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니 더이상은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유저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게 되었고 놀란 하늘도 이제는 참지 말고 받은것 이상 돌려 주라는 그것이 최선이라는 답을 주었기에 많은 유저들이 나서게 되었다.

스팀이 트론에 인수가 되었다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지금 다운 보팅으로 상처받은 유저들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앞으로는 이런 상처를 받을수있는 다운보팅 마나를 없애버리고 행복한 스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포스팅이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고 업보팅 안해주면 된다. 개뿔 한국어도 모르면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면서 좋은글 타령하는 멍충이들이 해대는 다운 보팅은 스팀에 가치를 갉아 먹는 송충이 같은 해충이나 다름 없다. 그들은 박멸이되고 더이상은 그런 해충들은 스팀에 기생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나는 기대한다.
Justin Sun (@justinsunsteemit)이 매우 영리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기에 그가 스팀의 다운 보팅의 폐해를 이미 파악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는 이를 그대로 두고 보지는 않을것이다. 다운 보팅 마나를 만들고 도입한 증인들이나 이것을 가지고 깡패짓을 한 증인들은 그에 합당한 응징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