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14. 아일랜드(Ireland), 더블린(Dublin)2
이전 일기는 아래에 링크로 있습니다
이번편은 적고 보니 아일랜드 슈퍼 탐방기같네요;;;
여튼 시작!
엄청... 화질이 안좋지만ㅜㅜ
이전 편에 트림을 갔다가 집에와서 잠시 쉰뒤
친구가 너랑 꼭 가고싶은데가 있는데 괜찮으면 가자! 라고 해서 했다.
호스! 내가 정말 좋아하던 곳이였는데 밤에 와보니 이렇게나 다르구나
친구가 좋아하는 시푸드 가게에 갔다.
러블리한 가게 였다
우리가 먹은건 페타치즈 샐러드와 까수엘라 같은건데
한개는 관자살로 만들고 한개는 집게손 가진 새우..(이름모름)로 만든 거였는데 둘다 진짜 엄~청 맛있었다
관자살은 친구꺼였는데 다 뺏어먹은 나란여자...
이건 그 가게 안에서 창밖 찍은것
맛나게 다 먹고 와서 딩가 딩가 놀다가
늦게 퇴근한 친구가 와서 뭐 먹고 싶냐길래
"나 파스닙 구이 먹는게 소원임!"이라고해서 파스닙을 사왔다.
파스닙이 뭐냐면... 한국에 없는 식물인데=ㅅ=
생긴건 하얀 당근같이 생겼는데 맛은 더덕과 고구마의 중간맛이 남
근데 이걸 잘 구워서 먹으면 진짜 맛있음 ;ㅅ;...
나 당근 싫어하는데 이건 전혀 다른맛임!!
암튼 그걸 아이리쉬가 먹어본적이 없다고해서 내가 만들어줌
하...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 ㅠㅠㅋㅋㅋ 당연히 술은 기네스!
저 요상한 영어는 아이리쉬애들 스타일임 ㅋㅋㅋ
넘나 아일랜드 스러운 사진이로구낰ㅋㅋ
그리고 다음날은 다른 친구집에가서 자기로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싸고 시티를 갔다가 친구집에 갔다.
아래는 그냥 혼자 추억돋는 풍경 모음들
우체국 가서 파운드로 환전했다.
아일랜드에서 파운드 환전할일 있으면 시티 중앙에 있는 우체국에 가세요 수수료가 0원임
대신 빨리 문닫고 주말은 안하는것은 함정이니 평일 낮에 가실꺼면 추천...
사진에 안나오는데 은행가서 통장도 해지했다..
한 13유로 정도 나오더라 ㅎㅎ
예전에는 다시올꺼랍시고 통장을 살려두고 돌아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헛된 기대였다 ㅠㅠ
Luas(지상철?)을 타고 친구네 집..은 아니고 회사로 ㄱㄱ
이 건물인줄 알았는데 공사중이고 그 뒤에 건물이 있음...
친구네 회사 갔더니 친구가 새로사귄(하지만 난 처음보는) 남친과 셋이 식사를 했다.
ㅇ_ㅇ.. 남에 회사밥을 친구 남친이랑 먹으니 어색어색
그리고 회사에서 차를 한잔하며 친구가
"나 4시에 끝날것 같아 그동안 기다릴래? 아님 내 남친이 뭐 사러 어디 가는데 따라갈래?"
라고 하길래 "ㄴㄴ 나갈꺼임 내 짐 옮겨줄수 있으면 나 혼자 나가서 싸돌싸돌 하다가 니네 집앞으로 갈께" 하고 짐을 친구 주고 나는 그리웠던 친구네 회사 근처 동네로 이동했다.
그리웠던 블랙락.
날이 흐렸다.
이 우체국 내부를 개조해서 유명했던 스타벅스는 사라지고...
그 옆에 스벅이 생겼네 허허
그리고 그 근처 쇼핑센터로 이동해서 슈퍼벨류(아일랜드 슈퍼브랜드)와 막스앤스펜서를 구경했다.
오븐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음식들...
전반적으로 슈퍼벨류께 맛이 좋앗던 기억이 있었으나 친구집에 가니까.. 그냥 구경만
흔들렸지만 고기들...
왼쪽애들은 데려가서 굽기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 불고기나 갈비? 코너 같은 그런느낌
엄청 흔들린 치즈들 ㅜ
낙농국가라 그런지 치즈 종류도 많고 품질도 진짜 좋은편인데
역시 친구집 가니까 일단 사진 않음 ㅜㅜ
이건 완제품 코너
재미있는 피자 만들기 코너...
사람 부르면 도우에다가 내가 원하는거(오른쪽 하단) 골라서 올려서 만들 수 있다.
나같은 결정장애자들을 위해 미리 만들어놓은것도옆에 진열되어있음
아까는 닭코너 였으면 여기는 햄, 양 등 고기코너
그리고 맥주...
이게 극히 일부라는거... ㅜ
그리고 못사와서 너무 아쉬운 아이리쉬 위스키들..
이 수 많은것을 뒤로하고
나는 머랭 하나와 잼 두개, 파테 하나만 사가지고 친구집에 갔다 ㅠㅠㅠㅠ
구입한 잼과 파테(잼 위에 파테있습니다.. 엄청 작음;;)
흐아 이 머랭 존맛 꿀맛 두번맛!!! 이지만 내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ㅅ//
그리고 친구 집 근처로 이동!!!
참 그리웠던 동네다 ㅎ
(다음편에 계속...)
*아는분이 찍은.. 첫 사진과 같은날의 사진
ㅜㅜ.... 다 제 손이 문제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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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에필로그 + 시부야 (https://steemit.com/kr/@jennn/m44dr)
2편 - 시부야에서 밤새기 (https://steemit.com/kr/@jennn/2)
3편 - 시부야에서 밤새고 영국으로 가기 (https://steemit.com/kr/@jennn/3)
4편 - 영국, 런던여행1 (https://steemit.com/kr/@jennn/4-1)
5편 - 영국, 런던여행2 (https://steemit.com/kr/@jennn/5-2)
6편 - 크로아티아, 자다르1-1 (https://steemit.com/kr/@jennn/6)
7편 - 크로아티아, 자다르1-2 (https://steemit.com/kr/@jennn/7-croatia-zadar-1-2)
8편 - 크로아티아, 자다르2 (https://steemit.com/kr/@jennn/8-croatia-zadar-2-1)
9편 - 자다르에서 벨기에로 (https://steemit.com/travel/@jennn/9-zadar-belgium)
10편 - 벨기에의 루벤과 브뤼셀 (https://steemit.com/kr/@jennn/10-belgium-leuven-brussels)
11편 - 브뤼셀에서 아일랜드로 (https://steemit.com/kr/@jennn/11-belgium-brussels-ireland)
12편 - 아일랜드, 더블린1 (https://steemit.com/kr/@jennn/12-ireland-dublin-1)
13편 - 아일랜드, 트림 (https://steemit.com/kr/@jennn/13-ireland-trim)

여행과정이 역시 잘 보이네요 :)
다른 여행 일기들도 보고 싶어집니다. 직접 찍으신 사진이 많아 현장감이 나거든요.
저도 당근 특유의 식감 덕에 당근을 싫어해요. 가리는 음식이 없는 편인데도 당근은 영 먹기 싫더라구요.
많이 드리고 싶은데 영 보팅 파워가 낮아 시들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앗.. 읽어주시는것만해도 감사해요 :)
보팅은 뭐 저도 보팅파워가 없어서 ㅋㅋ
그래도 누군가가 좋아서 보팅을 눌러주는것만으로도 기분 좋더라구요ㅎ
당근은... 먹긴 먹는데 저도 안좋아하는 녀석이랍니다 ㅜㅋㅋ
오늘도 예쁜사진과 여행기 잘봤습니다!!^^ 저도 저 당근 구워먹어봐야겠어요!!궁금궁금..
개인취향이라 맛없으실수도...
소금찔끔이랑 꿀조금 뿌려서 구워드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크 너무 좋아보여요
새해복많이받으시길~~
좋았었지요ㅠㅋ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기록이 아니라 작품이 되는데요??
@jennn님의 충만한 감성 넘치는 여행기 흑백사진으로 한 번 알려보세요.
강제성은 없는 이벤트인데 많이 보셨을 7 DAY B & W PHOTO CHALLENGE에 @jennn님을 지명해봤어요.
참고하셔서 마음이 동하시면 한 번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steemkr.com/sevendaybnwchallenge/@goodcontent4u/7-day-b-and-w-photo-challenge-day5
앗.. 감사합니다 ^ㅡ^
흑백에 자신이 없지만 지목해주셨으니 열심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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