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여행] 5. bula~ 피지의 풍경! 일요일 눈정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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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여행] 1. bula~ 피지 도착, 쉐라톤 호텔
[피지 여행] 2. bula~ 둘째날, 잠긴 숙소의 문 그리고...
[피지 여행] 3. bula~ 피지 불쇼! 그리고 피지의 재래시장 체험~
[피지 여행] 4. bula~ 피지의 음식! 일식, 중식, 양식, 몰디브(?)~

이걸로 피지 포스팅이 모두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은 찍었지만 아쉽게도 포스팅에 포함되지 못한..

그래서 더더욱 아쉬운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사진 찍는 실력이 좋진 못해 그나마 볼만한 사진들은

뒤에다가 올려뒀습니다!

그럼 감상 시작하겠습니다^^

피지 도로 위에 있던 집을 한컷 찍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찍어서 예쁘진 않지만

피지 특유의 아담한 집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인것 같네요!

제가 머물던 호텔이죠! 힐튼 옆에 있는 쉐라톤 호텔입니다

길을 따라 쭉 걸으면 피지에 있는 모든 리조트를 지나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왕복 두시간 반정도 걸었는데도

모든 리조트를 다 들리진 못했습니다...

이때 바닷길 걸으면서 영국인 친구랑 같이 걸었는데요^^

여행지에서의 낭만인거 같더라구요~~ 1시간 반정도 같이 걷고

헤어질 땐 쿨하게 "See you..." 아쉽긴 하더라구요!

저녁즈음에 찍은 쉐라톤 호텔입니다!

석양이 지기 시작하는 무렵 저녁먹으러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저녁시간대도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여전히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에도 청소를 하면서 꾸준히 수질에 신경써주는 덕에

밤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그렇겐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피지 여행을 하면서 1Q84 소설을 전부 읽었는데요...

한권을 다 읽고 고개를 들어보니 햇빛 깨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한컷 찍어버렸습니다..

빛이 깨지는 모습은 언제나 멋있는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2시간반의 왕복 도중 찍은 사진입니다!

힐튼 호텔 리조트 방향인데요..

힐튼 호텔은 다소 고급지긴하지만 풀장은 확실히

쉐라톤이 더 낫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간 여행이니

풀장에 먼저 신경을 쓰는게 당연한 거겠죠?

구름과 파도.. 그리고 야자수(?)까지 잘 어우러진 사진이라 생각되어서

마지막에 두었습니다!

이걸로 5차례에 걸친 피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들 기회가 되면 피지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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