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야시장 View - botany night market

in #kr6 years ago

오늘 포스팅은 오클랜드에 동쪽 East Tamaki 부근 Botany 상가에 위치한

야시장! Night market이 되겠습니다~~

야시장 night market은 뉴질랜드에서크게 열리는 곳은 10곳정도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저희 회사가 위치하기도 한 보타니 같은 경우는 매주 수요일에 열립니다!

그럼 바로 야시장 풍경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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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포스팅 할 생각을 안하고 찍다보니... 이렇게 전체적인 뷰의 사진 밖에 없네요...

다음부터는 포스팅의 흐름도 염두에 두고 찍어야겠어요!!
(라고 매번 다짐만...)

보시는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요!

요즘 오클랜드도 인구 유입량이 많아져서

또, 축제나 이벤트가 적다보니 이런 정기적인 야시장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곤 합니다..

7.jpg

나중에 올릴 연등축제와 같은 포스팅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클랜드 거주하는 사람들은 오락거리 유흥거리가 적기 때문에 이벤트가 있으면

굉장히 많이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활동적인 성향도 한몫을 하겠죠?

야시장에서는 주로 생필품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제품과 함께 짝퉁도 많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거주하는 이쪽 동쪽은 중국인들이 많이들 사는데요.

덕분에 영어가 짧은 저도 중국어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중국 친화적인 지역입니다.

8.jpg

위 사진처럼 중국 음식도 많이 파는데요! 바보같이 사진을 안찍어서...

한국 분들도 많이 장사를 하고 계십니다.

대표적으로는 한국의 붕어빵!

그리고 불고기 볶음과 같은 한국 고유의 음식을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불고기 볶음을 하나 사먹었습니다!

9.JPG

나이트 마켓은 조만간 한번더 포스팅 해야겠어요! 내일도 열리니깐요..

그때는 야시장 View가 아닌 먹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클랜드 오시면 구글에 Auckland Night Market(ANM)을 치신 뒤

날짜 확인하여 여행일정 한번 구성해보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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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본적으로 0.7-1달러를 보팅 해 놓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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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16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라의 문화를 느끼려면 시장을 가보라 했는데 사람 많은것이 분위기 좋네요 ㅎ

네 너무 많아서 탈인것 같습니다... 오클랜드는 축제나 이벤트만 열리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러면에서 여유롭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ㅎㅎ 보팅 감사드립니다!!

짧은 여행이라 야시장은 못가봤는데 호주 야시장이랑 또 다른 분위기가 있네요ㅎㅎ

아 그런가요? 저는 호주 야시장을 못 가봐서...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보팅하구 가용~^^

이벤트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 하였습니다.
오잉..먹방 좋죠.. 역시 야시장은 먹방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보팅 감사드립니다!! 야시장 먹방!! 살찌는게 걱정입니다 ... 하하

남북섬 7개월 여행했는데 야시장은 못가봤네요. 남섬에서는 오클랜드가 엄청 크고 세련된 도시지만, 오클랜드 시내를 맨발로 걸어가던 핸섬한 남자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아련한 추억~^^

남북섬 7개월이면 주요도시는 다 돌아보셨겠는데요??

여전히 맨발로 많이들 다닙니다~~ 시티에서는 적지만 조금만 교외로 나오면

제가 사는 이스트 타마키쪽만해도 맨발로 다니는분이 많아요!!

저는 무리더라구요;;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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