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여행] 4. bula~ 피지의 음식! 일식, 중식, 양식, 몰디브(?)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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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여행] 1. bula~ 피지 도착, 쉐라톤 호텔
[피지 여행] 2. bula~ 둘째날, 잠긴 숙소의 문 그리고...
[피지 여행] 3. bula~ 피지 불쇼! 그리고 피지의 재래시장 체험~

이번에는 다소 포스팅...보다는 사진이 많을 예정입니다!

피지에서 먹은 음식들을 전부 올려볼 예정인데요!!

첫번째 사진은 저희가 가장 많이 먹었던 쉐라톤 풀장 옆 레스토랑!

많은 메뉴는 아니지만 가장 보편적인 피쉬앤칩스와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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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에 위치한 수상 탁자에서 수영을 즐기면서도 술을 마실수 있기에

자주 이용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햄버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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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음료수는 다들 아시겠지만 몰디브입니다!!

절대 모히또 아닌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입니다!

다들 모히또가서 몰디브는 한잔씩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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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째날 있었던 쉐라톤 쿠킹데이 이벤트에

참가비를 내고 참여해서 조카들이 만든 음식만들기 수업!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엄청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대충 만들어도

맛있을 수 있는 메뉴를 결정해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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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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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즈음 해서 역시나 중국음식을 포기못하는 저는

피지에 위치한 중식집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지난번 불쇼 포스팅을 했던 시내 외곽쪽인데 정확한 위치는 까먹었네요..

메뉴는!! 랍스터!! 가재를 튀겨서 저렇게 가져왔더라구요~~

맛은 음.. 저는 개인적으로 미식의 결정체라는 중국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 편이기에 맛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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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시내에서 불쇼!를 보고 찾아간 음식점! 하드락 카페인데요~~

많은 버스커들도 있고 길거리공연이 자연스럽더라구요!

음식은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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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넷째날 저녁에 찾은 일식집! 위에 있던 하드락 카페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해산물은 확실히 신선하더라구요! 가격은 착하지 않은게 단점!

그리고 서비스는 대양주 쪽에서 너무 바라면 안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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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곁들여 아버지와 간단하게 사케 한잔 했습니다!!

따땃한 사케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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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떠나기 전날 먹은 레스토랑인데요!

쉐라톤내에 위치해있고 아침에 간단하게 음식거리를 팔던 레스토랑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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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진열도 남다르게 해논것부터 레스토랑의 가치를 증명해주죠!

실제로 음식들도 고급스럽고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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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지만, 원래 고오급 레스토랑은 항상 소식이니깐요!

확실히 데코가 음식의 풍미를 더해줘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말씀드리듯이 몇십만원짜리 진수성찬보다

라면을 저는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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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걸로 새해맞이 피지 여행 피지의 음식 모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호텔 내 부페에서 아침을 매번 해결했는데요.. 거기가 제일 멋있고

럭셔리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데..

항상 포스팅은 생각하지 않고 찍는 저이기에! 못찍었습니다!!

5번째 마지막 포스팅은 피지 사진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7일간의 여행이다보니 사진 정리도 다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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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을 못가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ㅋㅋㅋ

대리만족이라도 하셧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저도 요즘은 멀리 못다니고 있습니다 ㅠㅠㅠ

빨리 또 연말이왔으면 좋겟네요...

잔뜩 배불리 먹고 갑니다.
나도 피지에 한번 가봐야 할텐데......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한국에서 가기에는 비행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죠!

게다가 가까운곳에 동남아 휴양지도 많아서 다소 아까운감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기회되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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