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습관의 북스팀] 11.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치과의사 '생각하기의 기술'

생각하는 것도 기술이 있을까?

낮에는 치과의사, 밤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이중생활을 하는 한 남자의 생각하는 방법이 담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근래 읽었던 책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쉽고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

그랜트 슈나이더는  치과의사이지만, 만화가의 꿈을 버리지 못합니다. 하루에 한 장, 그래 딱 하루에 한 장이라도 꾸준히 그려보자는 마음으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죠. 처음 그의 그림이 실린 SNS 게시물에는 딱 2개의 댓글만 달렸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꾸준히, 매일매일 그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딜가든 그는 스케치북을 들고 다녔고, 그림을 sns에서 올렸습니다. 그러자 어느날 뉴욕타임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림을 연재해달라는 요청이였죠.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카드뉴스 보시죠 :) 

생각하기의 기술, 저자 '그랜트 슈나이더'

벌써 카드뉴스가 끝났냐구요~?

이 책은 카드뉴스를 2개로 나눠 만들었습니다 . 요거슨 예고편!! 책에 대한 내용은 지금 제작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궁금하신 분은 서점에서 슬쩍 한 번 보시거나, 구매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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