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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홀] 감상&잡담

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셔서 그런지.. 더이입되고 현재 일처럼 느껴집니다.
소설일 뿐이라는 댓글 보기전까지는 모든게 사실처럼 느껴졌네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주인공 너무 괴롭네요. .. 저였으면 피의 복수극을..!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소설일 뿐입니다.

소설인 거죠?
소설 주인공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ㅠ.ㅠ

말미에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야, 아닌 것 보다야 다행이겠지요. ;)

역시나 출연하는 인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했는데...
결국!! 새로운 인물!! 미친X!! 약해진 그녀의 공간을 파고든 그 새끼! 화가 나는군요.
소설이 너무 현실적이라 그가 사는 공간과 내가 사는공간의 합쳐지는 착각 마져 드네요.
소설속 행인1이 되고싶지 않아서 오늘 가려했던장소를 가지않기로 맘을 먹게되네요.
소설속 무명씨가 절대로 지치지 않기를...

이건 저의 소설 감상평일뿐입니다

어벤져스 안 보시게요? 저는 이따 보러 가는데... 토르가 부르네요. 밖에 천둥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박!! 시간이 겹쳐지는 번개!! 실시간!!
이건 하늘이 시공을 쪼개는 소리!!

왜이리 천둥이 치고 난리인가 했더니.. 이분들이 소환을 @_@

왠지 다음 편이 결정적일 것 같은 예감이...

그의 까맣게 탄 마음이 진심 전해져 와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 그자와 그녀에 대한 분노가 입니다ㅜㅜㅜ

어떤 현실을 얼마나 어떻게 담느냐의 문제. 소설의 본질 아닐까 하는...

이번 회차는 조금 이해가 어려운 건 저 뿐일까요ㅠㅠ

에휴 이 랏소베어의 단편소설이 그렇게 시작되었군요. 가장 소설적인 부분이었으면 하는 부분은 자살시도네요. 물론 지금의 상황들도 그렇지만요..
처음 소설을 읽을때 비행기표를 사는 과정에 묘사된 코인도 소설에 왠 코인? 정말 디테일한 표현이네~ 역시 스팀잇작가시군 했지만.. 읽을 수록 현재와 맞닿아 지는 부분들이 더욱 무겁고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누군가로 인한 변화와 파국에 원망도 분노도 가득할거 같아요. 겪지 못한 고통을 감히 표현할 순 없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문득 인셉션이 생각납니다.
프레임에서 활자로 그려지던 세상이 사실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일 수도 있겠네요.

다행이네요 소설이라서. 김작가님 또 이렇게 늦은 인사 죄송함다..흑흑.
휴재하게 되면 이번 단편도 그렇고 밀린 별본외않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아 소설이지만 현실 상황과 마구 섞이면서 긴장감과 먹먹함이 공존합니다
아무래도 그자는 그녀에게 보이지 않는 갑질을 하고 있어 그녀가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아 가슴이 조이는 그녀를 둘러싼 그와 그자 간의 삼각관계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저는 결말이 어떻게 나든지 약자 편을 들고 싶네요 서울엔 오늘 비바람이 부네요 건강하세요 샘

으아아아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면서...쓰다보니 왜 이걸 쓰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의문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제가 쓰고자 다짐하고 시작했지만 이후에는 어떤 이유로 올려야하는지 헷갈린다 해야하나..
김작가님께는 소설일 뿐이니 그런 일은 없겠지요? 다음편은 어떨지....궁금해요 ㅠㅠ 진짜 몰입되고 집중되고... 아는 사람 이야긴 것 같아서 자극적이고... 주인공이 힘을 냈으면....좋겠어요. 아 사실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될지 모르겠어요. 조심스러워져요. 그래도 오지랖일지 모르지만 응원? 해주고싶고 뭐 그래요....그 여자분 나쁜 사람이라고 해주고싶은데....거참...

스팀잇과..관련이..있었군요. 찾아본다면 누가 누군지는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럴 힘이 나질 않네요.

아닙니다. 그냥 소설입니다.

그냥 소설이라시니 재미로 읽겠습니다
모든게 평범함이 제일인듯 싶어요^^

소설
참 재미나고 현실에도 있을법한 얘기네요 ㅎ

꼭 옥상 난간에서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죠?

얼마 전,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외도한 아내에게 참았던 울분을 터뜨리면서, "넌 내게 사망선고를 내린거야!"라고 했던 대사가 떠오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도 살아도 죽은 것 같은 기분이지 싶어요.

어! 나만 기분이 이상한건가요? ㅠㅠ

저도.. 이상합니다.

저도 그래요.. ㅠ.ㅠ

저도 이상한건 기분탓이겠죠 ㅜㅜ

실화를 바탕으로 함.
실화를 바탕으로 함.
실화를 바탕으로 함.

이 말이 제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소설을 읽으면서 실화로 긴장됩니다.
제 머리에서 얼른 가져가 주세요.
이 말을...

실화를 바탕으로 함.

정말 조마조마... 결정적이 될 것 같은 다음편에서 체한 듯한 기분이 풀렸으면

필요 이상의 친절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침착하게 모든일을 대처 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

김작가님 새로운 문학 장르를 개척하신 듯. 소설적 재미를 떠나서 진짜 읽을 때마다 자극이 말도 못함.

현실과 맞다아있는 느낌을 받네요.
이상한 느낌입니다.

사실을 근거했지만 소설이라고 하시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을게요^^(하지만 점점 소설이 아닌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그자가 그를 모를것이다라는 그녀의 말은 거짓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녀가 유부녀임을 계속 밝혔었고 그자는 그것을 알면서도 한 가정을 파탄내는 사태를 만들면서 들이댄건데 과연 그녀와 그자가 그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더 궁금한 것은
그녀가 그자에게 넘어간(?)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마무리까지 함께 할게요~~

감사합니다.

하아~ 고래가 와서 피라미의 아내를 뺏어간 상황이군요

아...그저 소설로 그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단편인만큼 전개가 빨리 진행되어 좋습니다 ㅎㅎ

꼭 소설만은 아닌거 같은건 왤까요....
속이 쌔까맣게 타들어 갔을 그 의 맘이 아리네요.

한 번쯤은 가쌈 시티에서 살아 보고 싶다.

다크나이트 영화가 떠오르네요.

안 되면 옆동네 빅애플이라도...

피드에 카네이션이 왜 보이나 했더니 곧 어버이날이군요.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아직 끝난게 아니군요. 전 8편이 마지막인 줄만 알았네요..

담배 한대 태우고 가겠습니다.

@흡연자 소환(오늘은 왠지 엄청난 연기파를 소환해야 할 것 같은...)

marcello2 (1).gif

madmen1.gif
오늘은 럭키 스트라이크로...

럭키 스트라이크 하면 또 자제할 수 없죠.

이거 가져올 거 같으셨다는... ㅋㅋㅋ 기대하고 있는 짤이 하나 있는데 그건 어느 분이 갖고 오실지 궁금하군요.

거의 무적의 솔로부대 시리즈급의 프로파간다 뺨치는 광고 명짤들이 많죠. ㅋㅋ

모자 가장자리의 태터가 인상적이군요!

이분은 누구죠? 시리우스 살해범과 비슷한 느낌인데...

얼굴형을 자세히 보니깐 알겠네요. 헬레나 본햄 카터. 파이트클럽 캐릭터 사진을 흑백으로 바꾼듯요!

파이트클럽이었군요. 무슨 영화의 장면인지 궁금했습니다ㅋㅋ 이제 다시 아즈카반으로 보내 버려야...

아즈카반이라니 알겠네요. 시리우스는 누구지?했다는...ㅎㅎㅎ

근데 진짜 벨라트릭스가 시리우스를...? 저는 어차피 안볼거라 스포는 상관없습니다만..

앗 벌써 제이미님이 말씀을 하셨군요. 아까 열어둔 창에 그냥 달다보니.. ㅎㅎ

아, 캐마할 때의 고질적인 문제에요. 새로고침을 해야하는...

네, 정말 그러시겠어요. 실시간 댓글들이 달리다보면 +_+

헬레나 보넘(본햄??)카터, 팀버튼의 전 부인(인지 여친인지...;;)이고 해리포터에서 벨라트릭스로 나왔죠(해리포터 처음 몇편만 봐서 시리우스 살해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영국 귀족 가문의 전형적인 고전 여배우였는데, 파이터클럽 출연을 계기로 파격적 연기를 했고 팀버튼과 함께하면서는 말할것도 없고.. 약간 엽기발랄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한 개성파 배우입니다!

https://suney_k0304.blog.me/60204017777 여기 옛날 사진이랑 재밌게 나와있네요 ㅎㅎ

제가 본의 아니게 스포를 했군요 저렇게 멀쩡해 보이는 모습이 생소해서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몰랐습니다ㅋㅋ 하도 광년이역 전문이라... 팀 버튼과는 부인 같은 여친으로 오랫동안 같이 살았죠. 지금은 헤어진 걸로 아는데 다시 합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저렇게 멀쩡해 보이기가 쉽지 않은 배우죠 ㅋㅋ

그러니까요 ㅋㅋㅋ

보넘카터 예전 모습을 몇번 봤던 터라.. 제가 아무래도 너무 멀쩡한 모습을 찾아오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른 모양입니다 ㅋㅋㅋ

그러게 모르는 배우이실리 없다 생각했는데 너무 멀쩡한 모습을 제가 찾아온 모양이네요 ㅎㅎ 두 미남분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니 뭔가 여인을 한명 끌고 오고 싶었서 미녀를 모셔왔는데.. 처음에 붙였던 여인이 너무 지나치게(?)아름다워 그냥 깽판(?)좀 놓고 싶었습니다 ㅋ

원래 모셔왔던 여인은

...어? 이분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섹... 시.... 하... 다...

조심하세요. 계속 바라보다 중독되십니다 ㅋㅋ

중독되는중..ㅋㅋ

중독되러 일부러 오셨군요 ㅋㅋㅋㅋ

자꾸자꾸 보고 싶어요.!!
이 여인 매력있어!!

다른 사진을 보고야 말았어요. 매력 -1

이 분은 알록달록 그분 인가요? 끊은 담배 한 대 피고 싶네요.
담뱃불을 저렇게 멋있게 붙이다니...

헉, 아뇨. 옆모습만 나와서 그런가, 저 분은 그냥 배우 얼굴이지 알랭 들롱 같은 미남형은 아닙니다.

마르셀로 마스트로얀니. 제가 개인적으로 꼽는 명배우 3명 안에 들어가는군요.

아 그렇군요. 그런데 닮은거는 맞죠?
오 정말 예전 배우네요. 1924년생 이탈리아 태생이라니.

제가 무지해서 아는 예전 배우라고는 성룡과 주윤발과 유덕화네요. 그러고 보니 전부 홍콩 배우네요.

그나저나 정말 고전 감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언혀 안 닮았습니다. ㅠㅠ

당시 헤어스타일이 대부분 비슷하긴 하죠. ㅋㅋ

그렇군요. 그냥 야구나 봐야겠습니다. ㅋㅋ

일기에 써야겠군요.ㅋㅋ

어벤져스 머하나요?나쁜놈 응징하지 않고

걔네는 외계인하고만 싸우잖아요...

어엇, 그렇다면...지구방위대!후레쉬맨의

소환을 요청합니다.

어벤져스까지는 아니더라도, 홍길동이나 장길산이라도 나타나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네요 ㅠㅠ

어벤져스 보고 왔습니다. 엔딩이 정말... 와... 허허... 저는 타노스에 감정 이입이 되더군요.

주말에 보러 갑니다. 기대 만땅에 스포 안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어제 어벤져스 보고왔어요 ㅜㅜ
타노스 감정 이입되셨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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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대하고 갑니다^^

내일도 기다릴게요

꾸욱.들렸다가요

잘 읽고 갑니다.
지금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글이라서 더 몰입되네요.
소설인거죠?

소설입니다. 현실감을 위해 현재 상황에서 빌려온 부분이 있을 뿐입니다.

저 위에 담배피는 여인 올려 봅니다.

1분 25초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 느낌이 또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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