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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셔서 그런지.. 더이입되고 현재 일처럼 느껴집니다.
소설일 뿐이라는 댓글 보기전까지는 모든게 사실처럼 느껴졌네요. 다행입니다.

그래도 주인공 너무 괴롭네요. .. 저였으면 피의 복수극을..!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소설일 뿐입니다.

소설인 거죠?
소설 주인공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ㅠ.ㅠ

말미에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야, 아닌 것 보다야 다행이겠지요. ;)

역시나 출연하는 인물로는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존재했는데...
결국!! 새로운 인물!! 미친X!! 약해진 그녀의 공간을 파고든 그 새끼! 화가 나는군요.
소설이 너무 현실적이라 그가 사는 공간과 내가 사는공간의 합쳐지는 착각 마져 드네요.
소설속 행인1이 되고싶지 않아서 오늘 가려했던장소를 가지않기로 맘을 먹게되네요.
소설속 무명씨가 절대로 지치지 않기를...

이건 저의 소설 감상평일뿐입니다

어벤져스 안 보시게요? 저는 이따 보러 가는데... 토르가 부르네요. 밖에 천둥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대박!! 시간이 겹쳐지는 번개!! 실시간!!
이건 하늘이 시공을 쪼개는 소리!!

왜이리 천둥이 치고 난리인가 했더니.. 이분들이 소환을 @_@

왠지 다음 편이 결정적일 것 같은 예감이...

그의 까맣게 탄 마음이 진심 전해져 와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 그자와 그녀에 대한 분노가 입니다ㅜㅜㅜ

어떤 현실을 얼마나 어떻게 담느냐의 문제. 소설의 본질 아닐까 하는...

이번 회차는 조금 이해가 어려운 건 저 뿐일까요ㅠㅠ

에휴 이 랏소베어의 단편소설이 그렇게 시작되었군요. 가장 소설적인 부분이었으면 하는 부분은 자살시도네요. 물론 지금의 상황들도 그렇지만요..
처음 소설을 읽을때 비행기표를 사는 과정에 묘사된 코인도 소설에 왠 코인? 정말 디테일한 표현이네~ 역시 스팀잇작가시군 했지만.. 읽을 수록 현재와 맞닿아 지는 부분들이 더욱 무겁고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누군가로 인한 변화와 파국에 원망도 분노도 가득할거 같아요. 겪지 못한 고통을 감히 표현할 순 없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문득 인셉션이 생각납니다.
프레임에서 활자로 그려지던 세상이 사실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일 수도 있겠네요.

다행이네요 소설이라서. 김작가님 또 이렇게 늦은 인사 죄송함다..흑흑.
휴재하게 되면 이번 단편도 그렇고 밀린 별본외않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아 소설이지만 현실 상황과 마구 섞이면서 긴장감과 먹먹함이 공존합니다
아무래도 그자는 그녀에게 보이지 않는 갑질을 하고 있어 그녀가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아 가슴이 조이는 그녀를 둘러싼 그와 그자 간의 삼각관계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저는 결말이 어떻게 나든지 약자 편을 들고 싶네요 서울엔 오늘 비바람이 부네요 건강하세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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