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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소한 역사 이야기|| #8 단장지애(斷腸之哀)

in #kr-history7 years ago (edited)

별 관련 없어 보이는 글에도 43사건을 끌어 놓고 의식화를 진행하고 있군요.

43 사건은 남조선 노동당의 체제 전복 폭동 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진압이 없었다면,
625 전쟁 터졌을때, 김일성에 동조하는 남노당 무장 봉기로,
훨씬 더 많은 사상자가 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공산 쏘련과 중공이 뒤를 봐주고,
적와대 점령한 주사파 NL 들이 위수김동으로 칭송하는
https://steemit.com/kr/@steamsteem/nl-pd

북 백두크셔 김일성이 남침한 6.25 전쟁으로

3년동안 2백만명이 죽었습니다.

광주 무장 유혈 폭동의 군경 사망 50여명, 반란군에 의한 학살 50여명 포함, 전체 사망자 2백명 이 아니라,
그 만배인, 2백만명!!

세월호의 4백명이 아니라, 그 5천배인 2백만명.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는 무리들에 기만당하지 말고, 현실을 제대로 보는 국민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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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 본문 원숭이 글을 보고 감동 받으셨나요?

저는 분노를 느꼈는데요?

그 환온? 이라는 자의 잘못된 판단과 또 자뻑 정의감 때문에
또는 아마도 숨겨둔 남모르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감성팔이 선전선동때문에

어미 원숭이도 죽고, 새끼 원숭이도 죽었을 것 같네요,
아마도 부하 병사들 감성팔이 선전선동에 성공해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서, 전쟁에서 이겼는지는 모르겠고요.

어미원숭이가 쫓아올때, 새끼원숭이를 건네주라고 명령을 했었어야 겠지요.

인성을 좋게 봐주어도,
자신의 그냥 지켜보기만 한 잘못된 판단으로 어미 원숭이는 장이 끊어져 죽고,
자뻑 정의감으로 새끼 원숭이를 거둔 부하는 처벌받아 죽고?
새끼 원숭이는 돌보던 사람떠나 어미없는 세상에 내팽겨져서, 또 다시 굶어죽거나 맹수의 먹이로 죽고..

기만적 인성을 나쁘게 본다면,
또는 다른 관점에서 그 감성팔이 선전선동 우중 기만 정치력을 높게 본다면,
원숭이 두마리와 재수없는 부하 하나를 죽여서, 우중을 감성팔이 선전선동하여,
우중의 지지를 받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장수가 될수 있었겠지요..

현실은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감성팔이에 선전선동 당하지 마시고, 현실을 파악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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