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바질청
봄은 매년 점차 짧아진다. 지난 번 카페에서 우연히 마셔 본 토마토 바질 에이드 맛이 훌륭해서 잊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갑자기 토마토 바질청을 담구기로 결심했다. (어제 카모님 포스팅에 댓글달며 한 번 더 토마토와 바질은 꿀조합이란 걸 떠올렸기 때문일지도!) 손이 조금 가지만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비율: 방울토마토 200g, 바질 10g, 설탕 160g
토마토를 씻긴 후 십자로 자국을 낸다. 물을 끓여 30초 정도 데친 후 껍질을 벗긴다.
바질을 씻긴 후 잘 말린다.
볼에 건조시킨(키친타올 사용) 토마토와 바질, 설탕을 섞고 설탕을 녹이며 뒤적거린다.
설탕이 녹으면 소독한 용기에 담고, 맨 위에 설탕으로 덮는다.
처음 만들어보는데 카페에서 마셨던 것만큼 맛있으면 좋겠다.
청을 만들때면 베프가 생각난다. 베프는 내게 넌 은근히 요리를 좋아한다며 감탄을 하곤 했다. 나보단 베프 손이 훨씬 야무지고 손재주도 좋은데 말이지. 난 곰솜 재질이고 그는 금손이랄까. 이런 거 만들고 뿌듯해할 때면 베프말처럼 꽤 요리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혹 누가 집에 놀러온다면 맛있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를 나눠 먹어야지 : )
p.s. 껍질 벗긴 토마토의 감촉과 색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2022년 4월 12일, by Stella
넘 맛있을거 같네요~~
여전히 시식을 안해봤지만 맛있었음 좋겠어요 :D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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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가 아침 음료로 넘 죠아보여요 ㅎㅎ
오! 아침 음료로 생각도 못해봤는데 날이 다시 더워지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 담그셔서 베프와 함께 한잔 하면 행복하실거 같네요^^
베프님이 요새 정신이 없어서 만난지 꽤 됐어요.
그럴 수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요리를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또 다르죠 'ㅡ' ㅋㅋㅋㅋ
저는 요리를 좋아하거나 잘 하진 않지만,
누가 만들어주면 요리 해준 사람이 정말 보람느끼게
먹어 줄 자신은 있어요!!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 그러고보니 잘 못해도 좋아하는 게 하나 있었네요. 요리! 헣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 너무 고마워요.
누구는 맛있으면 밖이 아니라 속으로만 감사 인사를 하고 감사 인사를 한 줄 아는 희안한 사람(그게 바로 제 남편)도 있더라고요. 하하
오~ 토마토 바질 에이드라.. 맛이 상상이 잘 안가네요. ~ 껍질 벗긴 토마토의 감촉은 아는 느낌이네요 ^^ 맛이 궁금하긴합니다. ~~
카페에서 만난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생각외로 진짜 진짜 진짜 상큼 청량 맛있어요 >_<!!
맛있나요?? 스텔라님이 맛있다니까 궁금함에 빼꼼~하게 됩니다🤗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서 또 한번 관심이 가네요😊
비가 와서 에이드가 땡기지 않아 아직 못 먹어봤어요-
비록 설탕이 잔뜩 함유되어 있지만 토마토와 바질이니 나름 건강하겠쥬? ㅎㅎ!ㅋㅋ
아~ 토마토의 껍질을 다 까셨네요..
정성이 가득 들어간 에이드~
맛이 없을 수 없겠네요
토마토의 색감이 너무 좋네요
까기 전엔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할 만하더라구요 다행히 에이드는 무척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