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 생애 최초 내 집 마련 시 LTV 80% 대출 가능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하면 집값의 최대 80%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애 최초 특례 구입자금보증'을 10월 31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올해 8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80%로 완화했지만 은행마다 담보 인정 비율이나 소액임차보증금 설정 규정이 다르다 보니 최대한도까지 대출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생애 최초 특례 구입자금보증은 LTV 80%까지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증한도는 최대 3억 원(은행 대출금 제외)입니다.
예를 들어,
주택 가격이 4억 원인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주택 가격의 80%인 3억 2000만 원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은행 내부 기준을 이유로 2억 4000만 원만 대출을 해준다고 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특례보증으로 8000만 원을 더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보증료는 보증금액과 기간, 보증료율에 따라 계산되며,
보증료율은 0.05~0.2% 범위에서 주택 유형 및 신용도 등을 감안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은행에서 주택 담보대출과 함께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광주, 대구, 부산, 수협, 제주 등 총 13곳에서 취급한다고 합니다.
<보증 대상 주택의 요건은?!>
- 주택금융공사의 다른 보증을 이용하고 있을 경우 신청이 제한됨
- 세대 구성원 모두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자
- 오피스텔 등 비주택은 제외
- 9억 원 이하 임대차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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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 금리가 11월 3일 자이언트 스텝(75bp)을 하면서 4%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국내 기준 금리(3%)와의 격차 1%로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11월 24일, 올해 마지막 기준 금리 발표일엔 빅스텝(50bp) 가능성이 높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은...
금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거나 금리가 하락할 때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 내년(2023년)도 경제가 안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ㅠ
첫 법원 경매 방문 후기 (1부) / (2부) 22.09.20
1)부동산 권리분석과 명도소송실무 강의를 듣다~
2)부동산 경매, 공매 3주 차 수업~
3)부동산 경매, 공매 5주간 수업 마무리~
4)부동산 등기 수업~
5)부동산 등기 실무 마지막 수업~
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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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시대라 대출도 잘해야합니다..안그러면 정말 빚에 허덕임
맞아요~~
제가 빌린 마통 이자 올라가는 것보면... 은행은 절대 손해보는 게임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요즘 같이 금리가 비쌀때는 부담이 많이 되겠어요.
그렇죠~ 내년이 더 힘들거에요~
금리 인하라는 말을 아직 미국에서는 하지 않았죠ㅠ;
빌려도 갚질 못하니 빛 좋은 개살구 입니다.
그렇죠~ 빌려도 고금리 이자가 엄청 납니다ㅠ;
대출이 많아도 이자부담이 클듯 합니다
이자부담은 정말 많죠~~
빌리려면 계산기 잘 두드려야 될 것 같아요~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금리가 너무나도 높아서 선뜻 빌릴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금리가 너무 높아지는 추세긴 해요ㅠ;
내년이 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