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공매 5주간 수업 마무리~

지난주 일요일에 부동산 경매, 공매 5주간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이 수업은 잘 들었다고 생각이 드는 게...

경매, 공매가 쉬운 게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내가 소유한 자가가 경매나 공매로 넘어갔을 때나
전세로 살고 있을 때~ 그 집을 소유한 분의 재산이 저당이 잡혀서 경매나 공매로 나왔을 때 등등...
나의 돈을 어느 정도는 보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부동산으로 돈을 버시는 분들은 현장(임장 활동)에도 꾸준히 가야 하고, 여러 가지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되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돈 버는 것만큼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 과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은 수료증을 주더군요^^
출석률만 채우면 주는 겁니다ㅎ

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난 뒤에 연습장에 따로 적어둔 것을 아직 정리를 하지 않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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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수업을 하신 선생님이 부동산 등기 수업도 5월에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 수업도 들을까?! 고민 중입니다...

왜 고민이냐면...

선생님이 마지막 수업 끝나고 난 뒤에 사무실로 언제 한 번 찾아오라고 했는데요^^;;
아직 안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금 상태가 안 좋아진 게...
사람과의 스트레스라는 걸 알게 된 거라서~~
최대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안 만들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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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자랑을 가끔씩 하시지만... 좋은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에게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경매, 공매 수업을 듣겠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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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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