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25 - 스팀잇과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는 어떻게...
(Image from Pixabay)
네이버 블로그는 2009년부터 관리해 오고 있다. C언어로 시작해서 자바, 안드로이드 등 개발 관련 다양한 주제로 포스트를 올렸다. 스팀잇에서 활동은 2018년부터 시작했다. 언제부턴가 전자에는 글을 잘 안 올리고, 후자에만 글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 방치만 할 게 아니라 그 곳에도 글을 다시 올리고 싶다. 문제는 글을 쓸 수 있는 화제는 한정되어 있어서 두 곳에 서로 다른 글을 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현재 고려하고 있는 것은 스팀잇에 글을 먼저 올리고 그 다음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같은 글을 올리는 것이다. 후자에는 원글 출처가 전자임을 밝힐 것이다. 오늘 포스트부터 그렇게 해보려 한다. 같은 글을 두 곳에 올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누군가는 물어볼 수 있다. 나에게는 그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스팀잇보다는 네이버에서 소통이 더 활발하기 때문이다. 같은 글을 올려도 네이버에 올리면 댓글이 더 올라오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 개발 잡설들
- #224 - 쉽지 않은 재택근무
- #223 - 야근을 하게 되는 이유들...
- #222 - 신변잡기의 내용이 이어지는 개발 잡설
- #221 - 내일 하루 쉬기로...
- #220 - 프리랜서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고...
- #219 - IT Bookstore에서 제공하는 API
- #218 - 간만에 재택근무. 이번에는 서서 일해 보았다.
- #217 - 일찍 퇴근하려 했지만... 쉽지 않은 시간 관리
- #216 - 집중력 저하
- #215 - 갑작스레 떠나게 된 동료 개발자
- #214 -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은 날
- #213 - 개발자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212 - 다른 회사의 연말 휴일이 부러웠다
- #211 - 오늘만큼은 개발을 내려놓자
- #210 - 수강을 고려 중인 안드로이드 강좌
- #209 - 오전에는 공부 좀 하자
- #208 - 메인 앱의 리팩토링 진행 방향
- #207 - 숙제를 복기해보니 헛점들이...
- #206 - 작지 않은 숙제 하나 해결
- #205 - 모바일 개발자로서 살아남으려면 알아야 할 고급 앱...
- #204 - Kotlin 언어가 제공하는 유용한 함수들 also, apply, let, run, with
- #203 - 쓸데없이 복잡해진 책상 환경
- #202 - 개인사무실을 빌려서 해본 재택근무
- #201 - 계속해서 변화하는 IT 시장에 나는 잘 적응하고 있는지
- #151 ~ #200
- #101 ~ #150
- #51 ~ #100
- #1 ~ #50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