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26 - 또 다른 iOS 개발자의 퇴직
어제 오전에 우리 파트의 한 iOS 개발자가 퇴직 의사를 밝혔다. 지난 11~12월에 우리 파트로 합류한 개발자들은 퇴직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었고, 예상대로 한 분이 이를 알리게 되었다. 가는 사람 붙잡을 명분도 없고 이유도 없다. 그저 더 좋은데로 가서 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뿐...
이제 iOS 개발자는 2명으로 줄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는 4명(나 포함)이 유지 된다. 1명 차이는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2명 차이는 크다. 앞으로 어떻게 파트를 운영할지 고민이다. 채용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고민은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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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