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ebox} 오월의 첫날, <오월의 청춘> 그리고 우리의 "5월"steemCreated with Sketch.

<오월의 첫날 First of May>은 1960년-1970년대의 팝음악 그룹인 “비지스 BeeGees”가 1969년 발표한 발라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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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스 특유의 하모니와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적인 이 노래는 멜로디와 편곡이 단순하여 가사에 표현된 감정이 돋보이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느낌이 전달된다.

봄날의 아름다움과 젊은 사랑의 기쁨을 묘사하며 순수함, 희망,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설렘의 감정 등을 불러일으키는 잔잔한 이 노래는, 비지스의 다른 히트송들에 비해서는 그다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을지언정 그 팬들 사이에서는 사랑받는 노래들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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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로 시작되는 제목을 적다 보니...
왜 그랬는지... 몇 해 전 봄 요맘때, 너무 가슴 시리게 본 <오월의 청춘>이 떠올라... 그때의 기분으로 OST를 다시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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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무대 🎙️ Encore Stage}

그룹 “비지스 Bee Gees”의시대를 초월한 발라드 곡 중 하나인 1977년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 Saturday Night Fever>(1978) OST의 일부로 발표된 <그대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How Deep is Your Love>

그들 특유의 하모니와 아름답고 로맨틱한 가사가 부드럽고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소박하고 우아하게 사랑의 감정을 전한다...

5월의 시작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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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다시오지 않을 23년 5월의 첫째날이 지나갔군요. 요즘은 classicalondon님의 음악을 듣기위해 스팀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이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들 남겨주시니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steem-agora 님의 과분한 말씀에 큰 힘을 얻어
더욱 기쁘고 즐거운 5월의 시작입니다~! :)

이제 젊은은 오간데 없는데..
그때의 노래를 다시 듣습니다 ㅎㅎ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더욱 아름다운 지금입니다..! :)
@appa396 님의 여유로운 말씀들이 참 좋습니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응원과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ungjunghoon 님, 지난 주말의 멋지고 의미 있는 행사 준비하시느라 오랜 시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하셨던 대로 아주 성황리에 잘 마치셨다는 후기들을 보며 꼭 축하와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었습니다! 스팀잇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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